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식후 혈당 수치는 식사 직후의 혈당 변화를 반영하며, 식사 2시간 후 측정한 혈당이 더 중요한 평가 기준이 됩니다. 식사를 시작한 시점부터 2시간 지난 후 측정한 혈당이 140mg/dL 이하인 경우 정상 범주로 봅니다. 따라서 식후 30분 혈당이 146mg/dL이라면 2시간이 된 시점에는 더 떨어질 것으로 예상할 수 있으므로 이는 정상 범위 내에 있는 수치라 볼 수 있고, 이 혈당 수치는 당뇨병으로 진단할 근거가 되지 않습니다.
다만 식후 혈당은 식사 내용, 혈당을 측정한 시점, 활동량 등에 따라 변동할 수 있으므로 정확한 진단을 위해 공복 혈당, 당화혈색소(HbA1c), 또는 경구 당부하검사와 같은 검사를 통해 평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본 답변은 진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