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를 만난지 약 3개월 만에 결혼을 하겠다며 상견례를 준비하고 결혼식을 곧바로 준비하는 처제가 있는데 와이프는 극구 반대를 하고 있고 저는 어떻게 해야 할 지 고민입니다. 체제가 하고 싶다고 하는데 반대하기도 그렇고 와이프는 반대를 하고 있고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굳건한후투티38입니다.
본인이 이미 생각을 굳혔다면 말리기는 힘든 상태로 보여집니다.
마냥 말리기보다는 상대가 어떤지를 파악해서 그에 따라서 행동을 결정해보세요.
안녕하세요. 진지한강아지26입니다. 결혼은 본인의 의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의지가 강력하다면 말리기 힘들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맛있는홍시입니다.
한 번 처제분 커플과 식사자리를 가져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무작정 반대하기보다는 어떤 계기로 중대한 결정을 내리게 되었는지 실제 어떤 케미가 있는지 확인해보고 판단해봐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와이프 분과 상의하셔서 식사자리 혹은 술자리를 한 번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신나고즐겁고활기차고아름다운나입니다.
그정도면 누가 말려도 안될거같습니다
한참 불타오를때인듯한데요 서로 확고한 믿음이 있어서 빠르게 진행하는듯한데 처제분의 선택이 옳다고 생각하시고 지켜봐주시는게 어떨까합니다
안녕하세요. 힘센조롱이171입니다.왜결혼을 갑자기 서두르는지 이유가 있을겁니다 처제분이 급하게 하는 이결혼이 서로 책임을 질수있는 결정인지 상의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