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음악 이미지
음악학문
음악 이미지
음악학문
굳센때까치29
굳센때까치2923.06.26

드뷔시는 딸바보가 아니라 바람둥이 였나요?

프랑스의 음악가 드뷔시는 독특한 음악을 만들어서 인상파 음악의 창시자라고 불리는데요. 또한 늦둥이로 얻은 딸에 대한 사랑이 넘쳐서 딸바보라고도 알려져 있는데, 사실 바람둥이라는 말도 있더라구요. 바람둥이라는 근거가 있나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3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6.26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드뷔시는

    굉장한 바람둥이였다고 한다. 이혼과 재혼을 밥 먹듯이 하면서 수많은 여자들과 연애를 했다고 한다고 합니다.

    연애 중에 양다리를 걸치는 건 기본이고, 결혼한 후에도 바람을 피우다 한 번은 단단히 잘못 걸려 총으로 위협을 받아 죽을뻔 하기도 했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의 생활에 불행이 드리우기 시작했다. 잇따른 이혼과 재혼을 시작으로 딸의 죽음 때문이라고 힙나다.


  •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이혼과 재혼을 밥먹듯이 하면서 수많은 여자들과 연애를 했으며 연애 중 양다리를 걸치는 건 기본, 결혼 후에도 바람을 피우다 한번은 단단히 잘못 걸려 총으로 위협받아 죽을 뻔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드뷔시는 어릴 적 부모님의 사랑을 많이 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고모의 손에서 자랐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몰라도, 그에게는 여성편력이 있었다고 하고 그것은 공공연한 사실 이였습니다. 수많은 여성과 사귀고 헤어지고를 반복합니다. 연인이 있음에도 또다른 여성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등 바람기가 다분한 사람이었습니다. 자신에게 헌신적으로 사랑을 주는 애인이 있음에도 다른 여성과 사랑을 나누고, 또 다른 이와 사랑을 하고, 그것을 반복하지요. 결국 가브리엘이라는 여성은 자살을 시도하기까지 이르고 하지만 그것을 발견하고 가브리엘을 살리지만, 그녀가 회복하자 다시 또다른 애인인 로잘리 텍시에와 도망을 치고 결국 드뷔시는 전 애인 가브리엘을 저버리고 릴리와 결혼하고 ... 복잡하고 복잡한 관계를 이어 갔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