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당능증인데 일반인(정상인)은 무조건 식후 2시간 혈당이 160mg/dl이하로 나오나요??
내당능증(식후 2시간 혈당이 200mg/dl ) 으로 당뇨전단계라고 해 관리를 위해 식이요법과 연속혈당측정기를 차고 있습니다. 이때 궁금한 것이 생겼어요~식후 2시간의 정상치는 140-160mg/dl 이라고 알고 있는데, 목표 혈당 범위를 왜 70-180mg/dl로 규정하는 걸까요? 180mg/dl도 이미 높은 것 아닌가요? (저는 밥을 먹으면 180mg/dl은 자꾸 넘어요. )
일반인은 70-160mg/dl을 목표로 해야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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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당뇨의 전 단계 정도인데도 관리를 아주 꼼꼼하게 하시나 봅니다. 목표 혈당 범위는 당뇨가 진단된 경우에 기준치입니다. 그래서 정상 범위보다는 약간 높은 수치까지는 조절이 잘 된다 판단합니다. 식후에 2시간이 지나서 잰 혈당을 기준으로 하니 180이라고 하면 당뇨의 전단계로 볼 수 있고, 목표는 정상 범위까지 떨어지는 것이라 볼 수 있지요. 140미만을 목표로 열심히 관리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서민석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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