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지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2022년 정치적 동맹으로 출발했지만 헌법 개정 및 권력 문제로 갈등이 시작됐고 부통령 두테르테는 마르코스의 개헌 추진을 차기 대선을 겨냥한 시도로 보고 비판하며 남부 민다나오섬의 독립까지 언급하고 있고 마르코스 측은 군사적 대응 가능성을 얘기하며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마르코스 필리핀 대통령과 정치적으로 대립 중인 세라 두테르테 부통령이 유사시 마르코스 대통령 등을 암살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인데요.
2022년 대선에서 마르코스 대통령과 두테르테 부통령이 러닝메이트를 이뤄 당선되면서 두 가문은 강력한 정치적 동맹을 구축했지만, 친중 성향인 두테르테 전 대통령과 달리 마르코스 정부는 남중국해 영유권 문제로 중국과 정면충돌하고 친미 노선을 걸으면서 두 가문은 정치적으로 대립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