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 표면은 약 6000도에 달하는데 플레어는 수천만도 올라간다합니다.
보통 일반상식으로는 터지는 중심지로부터 멀어지면 멀어질수록 온도가 떨어지는걸로알고잇습니다. 표면은 6000도 근방으로 알려져잇고 플레어는 순간적인 온도가 수천만도에 달한다하는데 같은 폭발로인한 열인데 이렇게 다른지 궁금합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폭발로 인한 열은 다양한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표면 폭발과 플레어 폭발은 폭발의 형태와 특성에 따라 다른 열을 생성할 수 있습니다.
표면 폭발은 일반적으로 상대적으로 낮은 온도를 가지며, 6000도 주변의 열을 생성한다는 정보는 폭발 지점에서 발생하는 열을 일반적으로 의미합니다. 폭발의 온도는 폭발하는 물질의 종류와 양, 환경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면에, 플레어 폭발은 폭발이 일어나는 공간 내에서 매우 높은 온도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플레어는 일반적으로 가스를 연소시키는 과정으로 이루어지며, 가스의 화학적 특성에 따라 폭발 온도가 수천만도에 달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준희 과학전문가입니다.
플레어는 흑점 가까이에서 발생하는데, 빛을 발하기 시작하면 수분 내에 급격히 밝아지면서 섬광(閃光)을 발합니다. 그 밝기는 서서히 감광(減光)하여, 수십 분 또는 1시간 후에 본래의 밝기로 되돌아간다고 하네요.
순간 발광하는 섬광시간동안 즉 단기간 높은 온도를 유지했다가 감광하면서 다른 표면온도와 평형을 이루는거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