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에서 봉지에 나오는 알약의 유효기간?
통이나 상자로 받는 약의 유효기간은 겉에 써 있어서 언제까지 가능한지 알 수 있는데, 처방전을 병원에서 받아 약국에서 받을 때 약 봉지에 나오는 약의 유효기간은 어떻게 되나요? 2주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고, 1달이라는 사람이 있는데, 좀 정확히 알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최동욱 약사입니다.
보관조건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는 길어도 6개월이 안됩니다. 사실 6개월도 깁니다. 빛이나 습기에 노출되면 더 짧다고 보셔야 하고 변질되지 않았더라도 약효는 많이 떨어져 있다고 봐야합니다.
안녕하세요. 김강희 약사입니다.
직사광선이 닿지 않고 습하지 않은 실온 (1~30도)에 보관한다면 유효기간은 6개월 정도입니다. 약포지의 미세한 구멍으로 공기가 통하기 때문에 6개월 이상 지난다면 공기접촉으로 인한 산패 위험이 있기 때문에 폐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6개월 이상 장기처방을 받으셨다면 방습제가 포함된 지퍼백에 보관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처방전이 나오는 약의 경우는 처방일수가 유통기한이며 유효기간입니다. 따라서 처방일수가 지나면 처방된 약은 폐기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2주 및 1달이 아니며 처방일수가 정확한 내용입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보통 약국에서 소분 조제 받은 약들의 유효기간은 6개월 정도로 볼 수 있습니다.
6개월보다 짧을 수도 있으니 해당 약국에 문의하여 복용하시길 권장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처방받은 약들은 대략 6개월정도만 보관하시고 지나면 버리세요. 생각보다 더 오랫동안 보관하는 경우도 많은데 약은 원통에서 개봉한 이후로 상하기 시작하기때문에 가급적 빨리 소진하셔야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성모 약사입니다.
명확하게 정해진 유통기한은 없습니다.
약의 보관조건에 따라 달라지기도 하고 유통기한이 얼마나 남은 약을 썼는지에 따라 달라지기도 합니다.
사실 내과 장기처방같은경우 90일치씩 포장해가시는분들도 있기 때문에 저는 유통기한이 충분한 약을 썼다는 가정하에 3개월정도는 보관만 잘하면 드셔도 된다고 안내하는 편이긴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약포지에 소분되어 조제되는 약의 경우 일반적으로 3개월 정도 사용가능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2. 약의 경우 큰 약통에서 소분하여 조제하기 때문에 정확한 유효기간 측정은 어렵습니다만 보통 3개월 정도 사용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처방약의 경우 약 원통 그대로 받은 경우 개봉시점으로부터 1년 이내 이며 PTP와 같이 낱개포장으로 경우 포장재 겉면에 표시된 유효기간까지 사용가능합니다.
알약이 개봉되어 조제된 상태로 약포지에 조제해준 경우 습기와 빛에 노출되어 약효저하 및 변질이 일어날 수 있기에 조제일로부터 6개월 이내입니다.
물약의 경우는 팩포장의 개봉되지 않은 제품은 제품 포장지에 기재된 유효기간까지 사용가능하며 약국에서 덜어서 받아온 개봉된 제품은 처방일로 부터 한달 유효합니다.
유효기간이 지난 제품은 약물의 반감기에 따라 약효가 감소하고 변질의 우려가 있기에 복용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감사합니다.^^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우리나라는 비닐포장지에 넣어서 조제하는 경우가 많아서 이런경우 조제한날부터 6개월정도로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병, 박스포장으로 받았다면 적혀있는 기간까지 복용하시면 됩니다. 기간이 지난 약들은 효과가 없으며 부작용위험이 높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병이 아닌 봉투에 조제해서 드린 약은 6개월까지만 보관하시고 넘기면 폐기하시라고 말씀드립니다. 원래 사용기한은 6개월보다 긴 약들로 조제하지만 환자분께 드리면 최상의 보관조건에서 벗어나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세라 약사입니다.
약 포지에 포장된 약의 경우 그 성분에 따라 보관기한이 달라지겠으나, 일반적으로 종이 약포지인 경우 1달, 비닐 약포지의 경우 2달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보관 상태에 따라 유효기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민 약사입니다.
약국에서 약을 조제할 당시에 사용하는 약들은 보통 유효기한이 2-3년 넘게 남은 제품들을 사용합니다.
그러나 조제하는 과정에서 한번 공기에 노출되었기 때문에 약포지로 쌓여진 경우는 6개월~1년 정도를 유효기한으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기영 약사입니다.
포장재질이나 보관방법에 따라서 다릅니다만
약 포장 후 지퍼백에 넣어 습기 많지 않은 서늘한 곳에 햇볕 닿지 않게 보관하는 것이 가장 오래 보관 가능한 방법이며, 1년정도 보관 가능합니다.
일반 종이 약봉투에 보관할시 6개월 이상 지나면 변질 우려에서 완전히 자유롭지 못합니다.
가급적 지퍼백에 넣어 습기많지 않은 서늘한 곳에 차광하여 보관하세요.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보관환경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되도록 약은 건조하고 서늘한 직사광선이 들지 않는 곳에 보관하셔야 합니다.
대략적인 제형에 따른 유효기간은 아래와 같습니다. 다만 보관환경에 따라 변질 가능성은 존재합니다.
알약 3개월~6개월
가루약 1개월
일반 물약 1개월
항생제시럽 1-2주
안약이나 안연고 1개월
일반 연고(개봉기준) 6개월
나잘스프레이 2-6개월
유효기간이 지난 약은 폐기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주수 약사입니다.
약국에서 비닐 포장으로 조제받으신 약들은 적절한 보관 상태(햇볕이 들지 않는 서늘한 곳에 습도가 높지 않도록 유지)가 유지되었다면 1년정도 까지는 보관이 가능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아서 보통 6개월정도 까지만 보관하시라고 알려드립니다.
비닐포장된 약을 너무 오래 방치하게 되면 습도 등에 의해서 약이 변질되어 안전성을 보장할 수 없거나 효력이 감소할 수 있기 때문에 처방받으신 약들은 처방기한 내에 복용하시는 것이 원칙이고, 남은 약 중 6개월정도 지난 약들은 폐기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답변이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유효기간을 보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1. 알약 통을 원통으로 받았을 시
(개봉 시점부터 1년이내)
2. 알약 원통을 다른약통에 수량만큼 덜어서 담아준 알약의 경우
(6개월 이내)
3. 원래 포장이 PTP, 블리스타 낱개 포장인 경우
(유효기간까지 사용가능)
4. 원래의 시럽제(물약)을 원통 그대로 받으신 경우
(개봉후 28일 이내)
5. 한가지 시럽제를 작은 투약병에 용량을 맞춰 덜어서 조제해준경우
(14~28일 이내)
6. 투약병에 두가지 이상의 시럽제를 혼합해서 조제해 준 경우
(14일 이내)
7. 건조시럽제(가루형태, 주로 항생제)를 물에 타서 물약을 만든경우
(14일 이내)
(하지만 항생제마다 물을 타고나서부터 유효기간이 줄어드는데, 종류마다 다르다 7일인 것도 있음)
(오구멘틴시럽은 냉장보관으로 7일까지, 포리부틴드라이시럽은 상온에서 15일까지)
8. 알약을 약포지에 조제해준 경우
(60일 이내)
9. 원래의 튜브형 용기에 담겨진 연고류를 그대로 받으면
(6개월 이내, 뚜껑 잘닫아야함)
10. 연고류를 조제용 연고곽에 덜어서 담아준 경우
(30일 이내)
11. 알약을 갈아서 가루약으로 약포지에 조제해준 경우
(30일이내, but 가루약 종류에 따라 훨씬 짧아질 수 도 있다)
12. 멸균제품인 안약, 안연고
(개봉 후 28일 이내, 보존제 함유한 멸균제품에 해당함)
13. 1회용 사용안약은 보존제가 없으므로 사용후 바로 폐기
14. IV(정맥주사), 주사제, bag 은 개봉후 1시간 내에 투여해야한다.
[출처] 의약품 개봉 후 유통기한 정리|작성자 썩캐
안녕하세요. 이병도 약사입니다.
처방전을 병원에서 받아 약국에서 받을 때 약 봉지에 나오는 약의 유효기간은 어떻게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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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처방이라면 복용기간 + 3개월 정도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