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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쑥한라마카크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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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장에서 일하는 분들은 일하시는거 괜찮을까요?

가족분이 돌아가셔서 장례식장에 갔는데 슬픔이 너무커서

가족들이 너무나 슬프게 우는데..

장례식장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이런 광경을 매일 보면서 일을하실텐데..

남의 슬픔이지만, 그러한 슬픔을 어떻게 매일 보면서 일을 하실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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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어요!
  • 남해안돌문어93
    남해안돌문어93

    안녕하세요. 우람한사마귀345입니다.

    장례식장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타인의 슬픔에 동조하게 되면 큰일 납니다. ㅎ

    제가 아는 분도 장례식장 일을 하는데 식장에서 일할때는 슬픈감정은 집에 두고 출근한다고

    하는군요. 그런데도 적응이 잘 안되는지 많이 힘들어하더군요.

  • 안녕하세요. 늙은오리와함께춤을119입니다.

    타임의 감정에 공감능력이 뛰어난 사람들은 많이 힘든 직종일겁니다.

    다만 적정하게 조절이 가능한 분이라면 힘든 분들 도와주는 일이기 때문에 보람도 있는 일이라고 보여지고요

  • 안녕하세요. 눈부신후투티64입니다.

    장례식장에서 일하시는분들은

    상을 당하시는분들과생각이 다름니다

    가족분들은 그동안쌓았던 많은추억과애정

    연민들로인해 더이상 볼수없다는 생각에

    슬퍼하시지만 일을하시는분들은 고인의

    명복을 빌면서 더 좋은곳에서 행복하게 보내실것을

    확신하기에 슬픔은 잊으려고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가시는고인을 찾아와주시는

    문상객 분들에게 최선을 다해 대접해드리는데

    신경을 쓴답니다.

  • 안녕하세요. 우람한토끼58입니다.

    물론 슬픈일입니다.

    그러나 일과 슬픔은 구분해서 하는것 같구요.

    또 슬픔을 많이 격다보면 무뎌지기도 하고 남의 슬픔이기 때문에 일은 가능하지 않을까 합니다.

  •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장례식장에서 직원으로 일을 하다보면 적응이 어느정도는 되겠지요~ 직업이잖아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거대한개구리15입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우리나라 험한곳에서 일하는 사람다 힘둘것입니다. 장례식장 직원들도 직업이니 처음은 힘들지만 적응되면 그러려니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