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의 잘되는게 너무 배 아프면 나쁜건가요.?
친구들이 잘되는게 너무 배아파요
어떻게 보면 모르는사람들이 잘되는게 오히려낫지 아는사람들이 잘되는게 더 씁쓸하네요
마음이 못되먹은거같아서 어떻게 바꿔야할지 씁쓸하네요
안녕하세요. 단정한낙지284입니다.
저도 비슷한 감정을 느낌적이 있습니다. 인간의 당연한 본능인것 같아요. 아무래도 가장 잘 아는 사이일수록 항상 함께 하게되고 여러 삶의 궤적들이 겹치게 되잖아요. 그러다보면 괜시리 나와 상대사이에서 비교가 저절로 되기도 하고 상대가 너무 잘되는 경우는 질투도 나고 속상할 수도 있는것 같아요.
다만 그런 감정들이 내가 잘되기위해 노력하는 감정으로 이어지게 유도해봐야할것 같아요. 그런 상황이 아니라면 그런 감정이 드는것을 인정하되 거기에 잠식되지 않게끔 갈무리를 잘 하면서 스스로 성숙해질 기회가 왔다고 생각해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거침없이 뚜벅뚜벅입니다.
'사촌이 땅사면 배아프다'라는 속담처럼 아는 사람이 잘되면 배아픈게 인지상정입니다.
하지만 배아픈건 배아픈거고, 친구가 잘되면 축하해 주시고
친구한테 배워서라도 본인이 더 성장하는걸 찾아 보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한손에 번개와 같이 당신에게입니다. 충분히 그럴수있습니다. 당연히 배아플수있어요. 님도 열심히 산다면 남들이 언젠가는 배아프지않을까요. 친구들이 배아프도록 화이팅입니다.
안녕하세요. 도도한비단벌레8입니다.
괜찮습니다. 누구나 그렇습니다. 겉으론 안그래도 다 비슷할거예요. 하지만 현실은 잘알기에 속으로만 느끼는거지요. 사촌이땅사면 배아픈것이겠죠
열심히 살다보면 분명 좋은날이 올겁니다.
충실히 살다보면요.
안녕하세요. 기운찬재칼262입니다.
주위에 친구들이 어떻게 해서 잘 되었는지 관찰해 보시고 따라해 보세요 주위 사람이 잘 되는 것이 배가 아프면 자신도 잘 되면 되지 않을까요?
안녕하세요. 화사한가오리167입니다.
보통 그런마음을 많이 가지는것 같습니다. 사촌이 땅을사면 배가 아프다라는 속담이 괜히 있는게 아니죠. 그런 마음이 없어지려면 내가 잘나야된다 봅니다
안녕하세요. 화장을고치고입니다.
말씀주신 감정은 인간의 당연한 본능인 줄 압니다. 그래서 내가 잘 되어도 주위에 자랑할 필요가 없는게
상대방이 느끼는 감정은 질문주신 분 처럼 질투심 이지, 부러움과 존경의 감정은 아닐껍니다.
본인을 자책하지 마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