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은 유전되는 게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태어나면서 아예 가지고 태어나는 경우도 있고
가족력도 있고, 불행하게 불치병이 유전되는 경우는
정말 안타깝습니다.
그렇다면 반대로 부모, 윗대가 장수하면 그 후손도
장수의 영향을 받을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민부 한의사입니다.
장수하는 집안이 대체로 장수하는 경향은 있습니다. 수명도 어느정도 가족력은 있어서
심각한 질병으로 중간에 사망하는 경우를 제외하고 노환으로 사망하는 경우는 가족력을 따라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장수하는 것도 유전적인 영향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지요. 그렇다고 해도 환경적인 영향을 무시할 수는 없답니다. 운동이나 소식, 적절한 체중 관리, 스트레스와 수면 관리가 장수를 하는데 중요하지요. 유전적 요인만으로 장수하는 것은 아니랍니다.
안녕하세요. 안중구 의사입니다.
매우 큰 영향을 받고 장수하는 유전자는 암등 악성질환의 빈도가 작고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의 만성질환의 빈도도 낮습니다. 건강관리보다 더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사료됩니다.
사람의 수명 또한 유전적인 영향을 받습니다. 장수하는 것 자체도 유전적인 영향이 크며, 말씀하신 질병의 유전 또한 사람의 수명에 영향을 깊게 주는 만큼 건강한 유전자를 갖고 있으면 장수할 확률이 높습니다.
안녕하세요. 주민욱 의사입니다.
흔이 유전자의 수명을 나타내는 텔로미어의 길이는 우리의 일상 습관과 더 밀접합니다.
유전적인 이유로 일찍 사망하는 사람들은 인구의 15% 정도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