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살 빨리 학교 들어가서 사회 생활에 족보가 꼬인 경우 어떻게 해야 되나요..
제 이야기는 아니지만
제 아는 사람이 7살 때 학교를 들어가서 친구들이 다 자기 나이 보다 한 살이 많은데
사회에서 만난 사람이 원래 자기 나이하고 똑같은데
학교 동창하고 연결이 되어 있다면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되나요?
그냥 모른 척하고 1살 더 많은 척 해야 되나요?
아니면 그냥 이야기를 해야 되나요?
안녕하세요. 화끈한가재38 맹꽁이입니다.
저와 같은경우네요.
저는 7살에 들어갔는데 호적이 한살 더 어리게 되어있어요.
그래서 친구들과 두살차이가 납니다.
개인적인 사회에서는 본나이로 밝히고 지냈어요. 꼭 밝히죠. 학교 빨리들어갔다고...
왜냐면 추후 족보가 꼬이는 인간관계가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요.
친구의 친구, 친구의 지인들을 만나면 친구들 나이에 살구요.
예전에는 왜이렇게 나이가 신경쓰였는지 모르겠어요.
지금은 나이가 중요하지 않더라구요.
친구되었다가. 언니, 오빠, 형도 되기도 합니다. 즐기십니오.
안녕하세요. 오늘도일하는호랑이33입니다. 사실대로 말하고 정리 하면 됩니다.
꺼리는 사람은 서로 존대하고
허락해 주는 사람은 형동생으로 지내면 그게 제일 깜끔 한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라울곤잘입니다.
사실대로 이야기를 하시고 족보 정리를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같이 만나는 자리가 있다면 서로 부르는 것이 어려워 지기 때문에 정리를 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근면성실한거북이아빠479입니다.
한살차이로 형님대접을 극진히 받는것이 아니라면 본 나이를 밝히고 서로서로 쓰던 명칭대로 지내셔도 될거같아요
안녕하세요. 질문답변 좋아요,추천,따봉!!입니다.
제 주변에도 그런 지인이 있거든요
그분 같은 경우에는 친분 없을때는 존칭하다가 알고지낸지 몇년 되면 말 편하게 하시 더라구요
안녕하세요. 순수한베짱이295입니다.
그런 경우에는 같이 자란 나이로 소개하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사회 생활이란 것도 집단 생활이기 때문에 내가 평생 속했던 집단으로 소개하는 것이 자연스럽다고 생각됩니다.
만약 빠른 년생인데 선배 대접이나 윗 사람으로 못 보겠다고 하면 그냥 ~씨 정도로 호칭 하시고 거리를 두시면 어떨까요?
어차피 사회에서 만난 사람들은 그리 가까워지지 않을 사람들이고 나만의 기준을 가지고 적당한 거리로 대하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원숭이654321입니다.
이 경우에는 그냥 이야기를 해주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친구들이 한 살이 더 많은 것은 그저 학년 차이일 뿐이고, 사회에서 만난 사람과는 나이가 같기 때문에 이를 솔직하게 이야기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모른 척하거나 거짓말을 하는 것은 나중에 불편한 상황을 만들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올해는부자되고살이빠졌으면좋겠다입니다.
이야기해야합니다. 그렇게 지내다가 알게되면 상대방은 어이없어합니다.
저도 저희 직원들이랑 족보가 꼬인 몇몇이 있는데 그사람들이 빠른 몇년생이고 제 선배와 친구라고 말해도 저는 신경안쓰고 동갑이라고 생각하고 높임말 안씁니다 같은 년도는 동갑이죠
안녕하세요. 한백이는 귀여웡입니다. 보통은 같은 학년이면 나이차이가 많이 나지않는 이상 다 친구입니다. 주변에 1살 어려도 서로 야야거리면서 친하구요 너무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대학교는 나이차이 더 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