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졸음쉼터의 역사가 궁금하군요.
2011년부터 설치하기 시작했다고 ㅎ바니다.
대한민국의 고속도로가 건설된 이후 고속도로에 설치된 휴게소 평균 간격이 약 27km, 긴 곳은 50km가 넘는 곳이 존재하고 있는 상황이며, 2011년 기준 3년간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를 분석한 결과 62%가 `졸음운전`으로 인한 사고임이 드러나면서 한국도로공사 장석효 사장이 교통사고를 막기 위한 특별대책으로 졸음운전을 예방하기 위해 도입하게 되었습니다.
2011년 한해 동안 휴게소 간 거리가 50㎞ 안팎인 곳들을 대상으로 우선 설치하기 시작해 2012년 1월 말까지 40곳이 먼저 설치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