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갸름한표범103
갸름한표범10323.09.15

미용실에서 머리말릴 때 너무 뜨거운데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머리 자르러 미용실에 가면 분무기로 머리를 적셔서 잘라주시고 드라이기로 말린 다음에 다시 다듬어주시잖아요?

항상 드라이기가 너무 뜨겁습니다ㅜㅜ 대부분의 미용실 갈 때마다 그래요… 제가 두피가 예민한가봐요ㅜㅜ


한두 번은 이야기하지만 계속 뜨겁다고 말하는 것도 민망하고 유난인 것 같아서 한두 번 정도 말하고 참는데요..


때문에 다녀오면 항상 두피가 한 부분씩 얼얼합니다,,


찬바람으로 해달라고 하기엔 시간이 걸리니 너무 민폐같고 제가 직접 말려도 되냐고 여쭤봐도 될까요..

손님중에 그런 사람이 있나요ㅜ?


다른 좋은 의견 있으시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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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나만의 휴식시간이 필요해~~~입니다.


    제가 단골로 다니는 미용실은 샴푸할때 물온도가 적당한지, 드라이할때 바람이 적당한지 물어보고 불편하면 말해달라고 해서 전 찬바람으로 해달라고 말하고 있어요.

    찬바람으로 드라이하는게 두피 건강에 더 좋으니 다음에는 찬바람으로 말려달라고 말씀하세요.


  • 안녕하세요. 남다른천산갑182입니다.

    제가 두피가 약한 편이라 뜨거운 바람 쐐기 힘들어요 잘 안 마르는 건 나중에 제가 알아서 말릴게요 라고 정확하게 말씀하시면 웬만하면 다 들어줄거에요


  • 안녕하세요. 외로운벌새104입니다.

    저도 성격이 질문자님처럼 말하기 좀 어려워하고 죄송해하는 성격이라 뜨거워도 참고 견딘적 많았었어요 그리고 저는 가르마 때문에 마지막에 꼭 제가 하는 스타일이 있는데 몇년동안은 해주시는대로 받다가 언젠가부터 말하게 됐었어요 마무리는 제가 하는게 편해서 제가 할께요~~라구요

    미용사 분들도 싫어하시는분들 안계셨구요

    미리 확실히 말씀하시면 될것같아요

    제가 두피가 정말 많이 약한편이라 번거로우시겠지만 찬바람으로 부탁드릴께요~~라고 하면 누구도 싫어하시지 않으실거예요^^

    그리고 원래가 찬바람이 맞는건걸요~

    그러니 자신있게 말씀하셔도 될것같아요~

    미용실에 가서 기분전환 될때도 많은데 아프시면 안되죠.. 꼭 확실히 말씀하시고 예쁜 머리 건강한 두피 지키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겸손한날다람쥐125입니다.

    미리 두피 예민하다고 말하고 안뜨거운 바람으로 해달라고 말하세요. 미지근하거나 차가운 바람으로 말릴 수 있으니 바로 말하세요.

    그게 본인에게도 좋고 서로 편하실듯 합니다. 말하고 나면 별거 아니니까 미리 자연스럽게 말해보세요.


  • 안녕하세요. 수수꽃다리입니다.

    너무 뜨거우면 두피에도 좋지 않으므로 헤어 디자이너에게 양해를 구하고 뜨겁다고 말해서 시간이 걸리더라도 찬바람이나 바람세기를 조절해서 하시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내 헤어와 두피는 소중하니까요

    미용실에서도 고객은 소중하고 그 정도는 배려를 해주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꼭 말씀드리고 편하게 헤어 케어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탁월한오소리221입니다.

    머리가 뜨겁다고 이야기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미용사도 말씀해 주시는 걸 더 좋아합니다.

    유난 떠는 행동이 절대 아닙니다.


  • 안녕하세요. 너는나의운명이자행복입니다.

    그럴때는 그냥 말하시면 됩니다. 사람마다 느끼는게 차이가 나기 때문에 보통은 괜찮냐고 물어보던데 그냥 해주는 모양이네요 한분에게 머리를 계속 하시고 있다면 앞으로 약하게 해서 머리를 말려 달라고 이야기 하세요 그럼 다음부터는 그렇게 하지 않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