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중한해파리168입니다.
기록상 우리나라 최초의 댐은 서기 330년인 신라 흘해왕(訖解王) 때에 축조된 김제 벽골제(金堤 碧骨堤)로, 토사를 다져서 만든 흙댐(높이 4.3m, 길이 3천2백40m)이다. 오늘날의 댐에 비하면 매우 작은 규모지만, 그 당시로는 대규모의 토목공사로 우리나라의 댐 발전사에 있어서는 큰 의미를 지닌다.
8.15 광복 이후에는 사회혼란과 정부의 재정 빈약으로 중단되었던 댐 공사 시행이 이루어져, 27개의 관개용댐과 생활용수댐이 준공되었다.
6.25 전쟁 이후에는 국제기구의 원조를 받아 파괴된 수리시설의 복구와 관개용댐, 생활용수댐, 수력발전댐 등을 건설하였다. 1957년에는 수력발전용댐으로 충북 괴산에 순수 국내 기술에 의하여 괴산댐(높이 28m, 중력식 콘크리트댐)이 건설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