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다겸 반려동물 훈련사입니다.
우선 아이를 진정시킬때 안아주셨다거나 하셨다면 강아지는 낮선사람을 봤을때 짖으면 칭찬해준다고 잘못인식을 했을수도 있습니다.
사람이 강아지가 있는 실내로 들어오기만해도 짖는다는건 영역경계성 짖음인데 굳이 짖을필요가 없다는것과 사람을 만나는것에 대한 인식만 바꿔주면 충분히 교정이 가능합니다.
1. 산책시 하네스를 쓴다면 우선은 목줄로 바꾸십시오. 강아지에게 신호를 전달할때는 하네스보단 목줄이 좀 더 효율적입니다.
2. 강아지가 짖을때 안아주셨다면 안아주지마세요. 칭찬과 격려로 생각해서 더 짖습니다.
3. 간식을 좋아한다면 집에서부터 이름을 부르면 보호자와 눈을 마주치는 아이컨택을 가르치고 연습해두세요.
간식을 손에 잡고 보여준다음 보호자님과 눈이 마주치면 칭찬을 하며 그 간식을 주시면 됩니다 :) 집에서 잘 되면 밖에서 산책할때도 아이컨택이 되도록 연습합니다.
4. 산책시 강아지가 줄을 당겨가며 앞서서 걷고 바닥에 냄새를 많이 맡는다면 보호자의 옆에서 걷는 연습과 더불어 야외 노즈워크를 많이는 못하도록 제지해주세요. 소심하고 경계가 심한 강아지가 노즈워크를 많이하게되면 주변에 적이 많다고 인식해서 더 경계심이 심해질수도 있습니다.
위의 4가지가 우선적으로 되고나면, 처음엔 애카같은 건물에서 먼저 연습을 합니다. 자리를 잡고 앉아서 강아지 줄은 풀지마시고 사람이 들어오면 그순간 강아지 이름을 부르고 보호자님을 쳐다보면 바로 간식을 하나 줍니다.
이후 짖으면 목줄을 툭툭 당기며 안돼! 단호하게 못하게 하신다음 다시한번 보호자님을 쳐다보도록 이름을 부르고 보호자님께 집중하면 간식을 주세요.
낮선사람들에게 일부러 간식을 쥐어주고 보호자님이 아닌 타인이 강아지에게 간식을 주게해서 낮선사람을 만나는것은 즐거운일이라는 경험도 같이 쌓게 해주시면 좋습니다 ㅎㅎ
야외 및 건물안에서 사람보고 짖는것이 좋아지면 자주만나는 친구나 친척과 함께 차를 타는 연습을 하시면 되는데 강아지와 차를 탈때 어떤방식으로 타시는지는 제가 알수가 없어서 훈련방식을 말씀드리기기가 어렵네요 ^^;;
-차탈때 보호자님이 주 운전자이신지, 보조석에 강아지를 안고타는 역할이신지?
-강아지를 이동가방에 넣고 차량을 타시는지 그냥 안고타시는지?
-타인이 차에 탄 후 보호자가 타인에게 강아지를 안겨주면 타인의 무릎 위에도 잘 있는편인지
요 3가지 사항과 함께 질문 남겨주시면 이부분에 대한 답변도 추가로 남겨드리겠습니다^^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