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나 유목민들은 사냥 후 동물의 변을 수거합니다. 주로 소, 양, 염소, 암탉 등의 변을 사용하며, 특히 가공하기 쉬운 크기와 형태를 가진 변을 선호합니다.
수거한 동물의 변은 외부 오염물이나 잔재물을 철저히 제거하고 깨끗이 세척합니다. 이후에는 변을 말릴 준비를 위해 꼬리 부분을 잘라내고, 내장물을 제거하는 등의 처리가 진행될 수 있습니다.
변을 말릴 때는 변을 평평하게 펴서 표면을 털어내어 잔여 수분을 제거합니다. 그런 다음 그늘진 곳이나 햇볕이 잘 드는 장소에서 건조합니다. 건조 시간은 변의 크기와 두께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말린 변은 다양한 형태로 가공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변을 길고 평평한 모양으로 절단하여 고리나 판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또는 변을 둥근 형태로 가공하여 그릇이나 용기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말린 변은 주로 음식 저장용 그릇, 꾸밈 장식, 가방, 벨트, 신발 등의 제작에 사용됩니다. 땔깜은 그 자체로도 유연하고 튼튼한 재료이며, 유목민들은 이를 손으로 직접 조각하여 필요한 형태로 가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