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에 바르는 일반적인 연고는 성분이 다르고 상처에 따라 달리사용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앞으로도 유소유 뒤로도 유소유입니다.
일반적인 편의점등에서 판매하는 상처연고는 상처종류에 따라 달리 사용해야 하나요?
보통 후**과 마**을 많이 사용하는데 성분과 상처부위에 따라 다른 연고를
사용해야 할까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항생제 연고로 사용되는 성분들은 광범위한 항균범위를 갖고 있기 때문에
상처가 생긴 곳에 2차 감염을 예방하기위해 모두 사용이 가능 합니다.
다만 성분, 겔, 연고 등 여러 특징에따라
적합한 연고가 달라질 수 있으며
특히 후시딘의 경우 흡수력이 좋기에 베인 상처에 사용하는 것이 좋고
마데카솔은 상처회복을 도와주는 센텔라아시아티카 성분을 포함하고 있어 쓸린 상처에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미 약사입니다.
상처가 낫을 때 마데카솔 또는 후시딘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깊은 상처에는 후시딘을 발라주시고 가벼운 찰과상일"때는 마데카솔을 발라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최동욱 약사입니다.
항생제연고를 구별해서 사용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상처가 진물이 난다면 습윤밴드를 사용하시고 그 외에는 어떤 상처던 우선 소독하고 항생제 연고를 발라주세요.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후시딘, 마데카솔보다는 3중항생제연고를 더 많이 사용하는 추세이구요.
상처에 따라서 구분해서 바를 필요도 없어서 더 광범위하게 쓸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상처에 따라 다르게 사용하실 필요는 없으며 후시딘, 마데카솔은 사용한지 오래되어 내성균이 많습니다.
요즘은 3중 항생제가 들어간 항생제연고가 있으니 약국에서 구입하시면 됩니다.
답변이 도움되셨다면 "좋아요", "추천"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