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는 원인을 우선 알아봐야 합니다. 스트레스성 탈모라면 스트레스 제거가 최우선입니다. 보통 정수리 부분부터 원형 탈모가 진행된다면 스트레스성이 많으니 병원에 가서 상담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일반적으로 탈모는 앞머리 양쪽 끝이 빠지면서 시작됩니다. M자 머리라고 하죠. 이 경우에는 남성 호르몬이 머리카락의 모근을 공격해서 머리카락이 빠지는 경우에 해당하기 때문에 남성 호르몬을 억제하는 약을 먹게 됩니다. 콩을 많이 먹거나 탈모 샴푸 쓰거나 하는 방법들은 사실 무시하세요. 바이럴 마케팅일뿐 효과 없습니다.
현재 효과적인 치료법은 약밖에 없습니다. 약 먹었을 때의 부작용 때문에 이런거 저런거 딴거 하다가 기약을 놓치면 증상만 심해집니다. 탈모는 사막화랑 같아서 머리카락이 안 나기 시작한 부분은 그 이후에 뭘 해도 다시 머리카락이 나지 않습니다. 따라서 증상이 보이면 최대한 빨리 조치해야 합니다. 이미 사막이 되었으면 다시는 숲으로 만들 수 없는거에요.(아, 물론 이건 스트레스성 탈모에는 해당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