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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03.15

아메리카노 맛이 다른데 왜그런가요?

아메리카노 맛이 카페마다 다 다르더라구요

어디는 탄 맛이나고 어디는 안나고 그리고 어디는 덜 쓰다고 생각되는 곳도 있고 그런데요

커피마다 왜 다 다른지 궁금합니다

그냥 커피 원두면 다 같은것이라 생각되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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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잘웃는비버280
    잘웃는비버28021.03.17

    현직 요리하는 사람입니다

    커피맛은 다 다를수있습니다

    왜냐하면 기술의 차이, 매장이 선호하는 스타일의 차이입니다

    탄맛이 나는 이유는 로스팅을하는 로스터들이 실수를 하여 생기는 일인데요

    잠깐정신을 팔거나 온도가 급격하게 올라간다면 로스팅중인 원두가 갑자기 놀라서 타버리는 일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 같은 커피원두이지만, 커피 납품업체에 전달되는 과정 속의 제조가공중 '로스팅과정'에 차이에 따라 다릅니다. 로스팅을 오래할 수록 마이야르 반응등이 더욱 과하게 되어 탄냄새 및 커피자체의 맛을 손상 시키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커피 자체의 쓴맛은 원두에 따라 관련된다고 생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


  • 원두마다 산미,바디감 등 차이가 있어서 그렇습니다.

    로스팅에 따라 원두맛 차이가 생겨 각 카페마다 맛이 다르다 생각하시면 편하실듯 합니다.

    - - -

    아메리카노 맛이 카페마다 다 다르더라구요

    어디는 탄 맛이나고 어디는 안나고 그리고 어디는 덜 쓰다고 생각되는 곳도 있고 그런데요

    커피마다 왜 다 다른지 궁금합니다

    그냥 커피 원두면 다 같은것이라 생각되서요


  • 원두의 종류와 로스팅의 방법, 시간 등 여러가지의 차이점이 있습니다. 오래 로스팅한 원두일수록 탄맛이 생깁니다. 가장 큰 차이점이라고 하면 로스팅이겠네요.

    그리고 카페는 원두를 대량으로 사오고 또 원두를 로스팅하는 업체도 전부다 똑같은 시간을 들여서 하는게 아니고 원두 맛이 다 똑같은게 아니여서 어떤 커피는 탄맛이 나고 어떤 커피는 밍밍하고 하는겁니다.


  • 커피 맛이 다른 이유는 보통 2가지의 이유가 있습니다. 첫번째는 그라인더 즉 커피콩의 분쇄크기에 따라 맛이 달라짐니다 분쇄시 얼마나 입자가 작게 분쇄하냐 아님거칠게 크게 분쇄하나에 따라 달라지는데 작게 분쇄할경우에는 커피의 바디감 진함맛을 많이나고 크게 분쇄할경우에는 연한 커피의 맛을 즐길수 있습니다 그리고 물의 온도에 따라 딜라지기도 합니다


  • 기본적으로 아메리카노는 원두를 볶아서(로스팅) 분쇄한 후 뜨거운물로 원두액의 추출물과 물을 섞어서 만듭니다

    원두품종도 신맛나는 원두고있고 쓴맛나는원두가 있는반면 달달한원두도있습니다 또한 로스팅을 얼만큼의 열을가해서 볶느냐에따라 다르고 볶은뒤 얼마나지난후에 먹느냐에 따라서도 다릅니다 생각보다 커피맛의 영향을 주는 요소들이 많기때문에 커피맛이 천차만별인겁니다


  • 안녕하세요. 카페에서 근무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원두는 생산지역, 재배되는 고도, 가공과정등 여러 복합적인 과정에서 맛이 결정됩니다.

    하지만 원두 뿐만 아니라 추출방법에 따라서도 맛의 차이는 커지는데요.

    대표적으로 추출을 오래하면 쓴맛과 탄맛이 심해지고, 적게 추출하면 신맛이 강해집니다.

    이유는 추출 시 초반에 나오는 에스프레소는 신맛이 강하고 나중에 나오는 에스프레소가 탄맛이 강하기 때문인데요.

    카페에 따라서 각자의 노하우, 방법, 레시피가 다르니 같은 원두라도 다른맛이 납니다.^^


  • 커피 원두에 따라 맛이 다릅니다!! 물론 같은 원두라고 하더라도 로스팅하고 커피를 추출하는 방법에 따라 또 다르다고 합니다.

    커피 원두콩이 카페에서 사용하는 종류가 다른 것이고

    흔히 드립 커피 전문점에 가시면 케냐, 인디아, 브라질, 에티오피아 등 여러 가지 원두가 있잖아요!!

    원두마다 신맛이 나는 원두가 있고, 다크한 향, 초콜릿향 등..

    바나나도 몽키바나나, 일반 바나나 다르듯이요!!

    토마토도 큰 토마도 방울토마토 맛이 다르듯이요


  • 네. 품종에 따라 생산지에 따라 맛이 다릅니다.

    가공방법에 따라서도, 로스팅 방법에 따라서도 맛이 달라집니다.

    여느 다른 음식과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원두 차이도 있습니다

    특유한 브랜드 별다방 메*커피 등 맛이 다르고

    그 브랜드특유의 맛이 납니다 좋은질문 감사합니다!!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


  • 사과나 쌀의 품종마다 맛이 다른 것처럼 품종마다 맛이 다릅니다.

    심지어 같은 품종이어도, 우리나라에서 재배한 배추와 만주에서 재배한 배추가 맛이 다른 것처럼

    커피의 출신 국가, 도시마다도 맛이 다릅니다.

    아라비카,리베리카 등으로 나뉘는 커피의 품종.!

    거기에 커피를 재배한 국가 (에티오피아, 가나 등등)

    으로 원두의 맛과 향을 대략적으로 나누며,

    로스팅이라 불리우는 커피를 볶는 행위에 따라서도 맛이 달라 집니다.

    예를들면, 같은 쌀으로, 전기 밥솥에 밥을 하는것과, 어머니가 압력밥솥으로 직접 밥을 하시는것도 맛이 다른것처럼,

    로스팅을 어떤 환경에서, 어느 단계에서 마무리하느냐에따라 맛과 향이 달라집니다.

    이런 수많은 변수와 과정을 거쳐 마지막 커피의 맛이 결정되기때문에,

    개인에따라 아주 미세한 차이더라도, 민감한 사람일 경우, 맛과 향의 차이에 민감 할 수 있겠죠!


  • 기본적으로 산지에 따라서 각 원두 맛의 특색이 있습니다

    산미 바디감 등등

    그리고 그 원두를 볶는 온도와 시간에 따른 맛과 향 또한 달라지고요

    개인의 취향에따라 같은 커피여도 맛있다 맛없다 라는 말을합니다 특히 산미(신맛)의 취향만 아셔도 여러 원두를 선택해서 내려주는 카페에 가셨을때 본인 입맛에 가까운 커피를 찾으실수 있어요 전문가가 아니어서 큰도움은 못드리네요 ㅠㅠ


  • 아메리카노는 커피 원두를 볶아 내려만든 커피 입니다.

    이 커피 원두에 따라서 커피의 맛은 원산지에 따라서 천차만별입니다.

    카페마다 사용하는 커피 원두는 원산지의 차이가 있습니다. 그리고 볶는 정도의 차이도 있는 것이죠

    예를들어, A카페는 아프리카 B카페는 아메리카의 원두를 사용한다면 맛이 달라지죠

    그리고 같은 원두라도 볶는 정도에 따라서 맛이 달라 진다고 합니다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카페마다 사용하는 원두(커피 콩)의 원산지와 볶는 정도의 차이로 인해서 카페마다 아메리카노의 맛이 다르게 느껴지는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