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느린사슴901입니다.
살인의 추억은 1986년부터 1991년까지 경기도 화성군 일대에서 발생한 10건의 연쇄살인사건을 배경으로 한 영화입니다. 이 사건의 범인은 2019년 9월 18일, DNA 대조를 통해 이춘재로 특정되었습니다. 이춘재는 2020년 12월 28일, 무기징역을 선고받았습니다.
따라서, 영화의 끝마무리와 달리 범인은 잡히게 되었습니다. 다만, 범인이 잡힌 2019년에는 사건 발생 후 이미 33년이 지난 시점이었습니다. 따라서, 범인이 현재 살아 있다면 60세가 넘은 고령일 가능성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