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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긋한벌새83
느긋한벌새8324.03.13

16개월아기 뜻데로안되면 너무울어요

16개월아기 자기뜻데로 안되면 너무 울어요

힐끗힐끗 쳐다보면서 자그러지는데

어떻게해야하나요?

두돌전까진 훈육하면 안된다고들었는데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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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기쁜도마뱀273입니다.

    어른도 자기 뜻대로 안 되면은 답답하고 힘든데 말 못 하는 아이는 얼마나 힘들겠어요

    아기의 행동을 잘 살펴 보고 원하는 것을 잘 알아 칠 수 있도록 즉 극적으로 관찰 해 주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내마음가는대로룰루랄라니나노입니다.

    훈육이라는게 사람마다 기준이 좀 다른 것 같은데, 16개월이면 눈치껏 말 다 알아들어요. 아이가 말귀를 못알아듣더라도 안되는건 단호하게 '안돼', 부드럽게 '잘했어', 이런 억양으로 분위기 파악 다 하고 그러면서 말도 배울 수 있구요. 물론 체벌이나 벌을 주는 것은 안돼지만 되고 안되고는 아이가 알아들어도 못들어도 계속 말해줘야해요. 절대 안되는데 얼토닽토않게 드러누워 울면 그냥 그 자리에서 아무것도 하지 않고 보고만 있으면 아이가 알아서 다 울고 일어납니다. 그러고 아 이런 땡깡은 안먹히는구나..하고 생각하고 점점 그 강도와 횟수가 줄어요.


  • 안녕하세요. 화려한까치162입니다.


    훈육을 아얘 하지 말라는 것이.아닙니다.

    그때부터 어떤게 안되고 왜 그래야 되는지 이해시켜주고 설명을 해주면 됩니다.


    혹은 무관심으로 울게 납두세요.

    그러면 애기가 눈치보면서 조절 할거에요


    사연자분 처런 애기가 힐끗힐끗 쳐다보면서 하는 건

    눈치 보고 있다는 거에요.

    애기가 울면 부모들은 어쩔줄 몰라 하고 다독여 주려고 하니까요.

    그게 습관이 되면 애기가 자기 뜻대로 안하면

    계속 울고 바닥에 눕는 습관이 될거에요.





  • 안녕하세요. 체중계칵티슈798입니다.

    아기가 자신의 생각이나 감정을 표현하는것은 우는것으로 표현하는것이니 아이가 운다고 너무 신경안써도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