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술자리때문에 힘든데 어떻게 빼야할까요?
제가 술을 잘 못마시는데 상사분들이 항상 괜찮다면서 술을 먹이셔서요, 평소 회식때도 못 빠져서 힘든데 억지로 마시거든요. 어떻게 눈치껏 빠질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방구석 척척박사 천재 갓지설입니다.
회식당일 술을 처음부터 한잔 두잔 받다보면 나주엥 거절하기 힘들어집니다.
처음부터 의사전달을 하고 술은 안마시고 회식하시는걸 추천합니다.
이유는 회식 이후 개인사유 약속이있다고 하면 될것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빛나라하리입니다.
한 번쯤은 몸이 아프다고 하거나, 집안에 제사가 있다고 하거나, 친구의 집 장례식에 참석해야 한다거나, 아는 지인과 선약이 있다고 하거나, 집안에 행사가 있다고 선한 거짓말을 유도로 있게 해보세요.
그리고 솔직하게 저는 술을 잘 마시지 못하니 술을 권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라고 정중하게 얘기 하세요
그래도 귀찮게 계속 술을 권한다면 회사 상부에 고하세요.
엄연히 이것도 직장 괴롭힘 입니다.
안녕하세요. 작은숲제비25입니다. 저는 그럴때 일부러 가족식사 자리 미리 마련해서 빠지기도 하거든요, 갑작스런 회식자리만 아니면 가족식사자리로 빠지니깐 그렇게해보세요, 효도도 하니깐 좋지않을까요?
안녕하세요. 후덕한왜가리254입니다. 직장인이라면 모두가 가지는 고민이네요. 진짜 한국사회에서는 도저히 답이 나오지가 않네요.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빠지는게 용납되지 않는 이 회식문화 꼭 없어졌으면 좋겠네요
안녕하세요. 비범한큰고래133입니다. 그런 고민은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가지고있죠.. 가장좋은 방법은없지만, 차라리 참석을 하시되 간관련해서 치료받고 약물복용중이라고 음주가 힘들거같다고 하심이 나을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