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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스런허스키134
고급스런허스키13422.12.17

연말 술자리때문에 힘든데 어떻게 빼야할까요?

제가 술을 잘 못마시는데 상사분들이 항상 괜찮다면서 술을 먹이셔서요, 평소 회식때도 못 빠져서 힘든데 억지로 마시거든요. 어떻게 눈치껏 빠질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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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2.18

    안녕하세요. 진지한강아지26입니다. 집안일이 갑자기 생겨서 지금 가봐야 할 것 같다고 다음에 마시자고 이야기를 해보시는 것이 어떨까요?


  • 안녕하세요. 방구석 척척박사 천재 갓지설입니다.

    회식당일 술을 처음부터 한잔 두잔 받다보면 나주엥 거절하기 힘들어집니다.

    처음부터 의사전달을 하고 술은 안마시고 회식하시는걸 추천합니다.

    이유는 회식 이후 개인사유 약속이있다고 하면 될것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빛나라하리입니다.

    한 번쯤은 몸이 아프다고 하거나, 집안에 제사가 있다고 하거나, 친구의 집 장례식에 참석해야 한다거나, 아는 지인과 선약이 있다고 하거나, 집안에 행사가 있다고 선한 거짓말을 유도로 있게 해보세요.

    그리고 솔직하게 저는 술을 잘 마시지 못하니 술을 권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라고 정중하게 얘기 하세요

    그래도 귀찮게 계속 술을 권한다면 회사 상부에 고하세요.

    엄연히 이것도 직장 괴롭힘 입니다.


  • 안녕하세요. 작은숲제비25입니다. 저는 그럴때 일부러 가족식사 자리 미리 마련해서 빠지기도 하거든요, 갑작스런 회식자리만 아니면 가족식사자리로 빠지니깐 그렇게해보세요, 효도도 하니깐 좋지않을까요?


  • 안녕하세요. 후덕한왜가리254입니다. 직장인이라면 모두가 가지는 고민이네요. 진짜 한국사회에서는 도저히 답이 나오지가 않네요.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빠지는게 용납되지 않는 이 회식문화 꼭 없어졌으면 좋겠네요


  • 안녕하세요. 비범한큰고래133입니다. 그런 고민은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가지고있죠.. 가장좋은 방법은없지만, 차라리 참석을 하시되 간관련해서 치료받고 약물복용중이라고 음주가 힘들거같다고 하심이 나을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