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을 하다가 문득 생각난건데요.. 일반 도로에는 차로내에 맨홀두껑이 있어서 차가 덜컹거리기도 하는데요... 고속도로에서는 맨홀두껑이 차로내에 있는걸 못본거 같거든요.. 이유가 먼지 궁금하네요
안녕하세요. 굳건한후투티38입니다.
하수도 시설이 없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인 도로에는 주택단지에서 나오는 하수관을 도로 밑에 설치합니다.
고속도로에는 이러한 하수관이 필요 없기에 맨홀이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웨나이드림입니다.
맨홀의 용도를 생각해봐야합니다.
맨홀은 보통 지하통신이나 하수도를 점검관리하기 위한 용도 입니다.
그러나 고속도로의 경우 양사이드로 배수로를 놓으면 되고 통신선로는 지하에 매설할 필요가 없으므로 맨홀을 만들지 않습니다. 또한 필요하다고해도 맨홀을 설치하면 사고발생의 위험이 있기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따뜻한원앙279입니다.
고속도로에는 그냥 도로의 기능만 하는 시설이기 때문에 맨홀이 없는 것입니다.
보통 맨홀안에는 하수시설이나 통신,전기와 같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고속도로에는 그런것들이 필요없으니 맨홀이 없는것이고 고속으로 달리다가 맨홀 뚜껑이 빠져서 바퀴가 바지거나하는
불상사가 생길수도있기때문에 없는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