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상청과 외국 날씨 앱의 예보가 다른 이유는 사용하는 기상 데이터와 예보 방식의 차이 때문입니다. 대부분의 기관이 유럽, 미국 등에서 만든 수치예보모델을 활용하지만, 한국기상청은 여기에 국내 지형과 기후를 잘 아는 예보관의 판단을 더해 예보를 만듭니다. 해외 앱은 여러 모델을 그대로 보여주거나 통합해 제공하는 경우가 많아 같은 지역이라도 예보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실제로 어느 쪽이 더 정확하다고 단정하기 어렵고, 우리나라 기상 상황은 한국기상청이 가장 잘 알기 때문에 국내 예보도 신뢰할 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