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주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스포츠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있어왔습니다.
예를 들어 지배층들은 군사적 목적과 유희를 즐기기 위하여 사냥을 자주하였고, 궁도 등을 즐겨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방응'이라고 매를 이용한 꿩 사냥을 하기도 했으며, 공을 막대로 쳐서 구멍에 넣던 놀이인 '봉희'도 존재했습니다. 그리고 현대까지도 민속놀이로 즐겨하는 투호도 스포츠 중 하나라 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 민간인들 사이에서는 편을 나누어 돌팔매질을 하는 석전과 연날리기, 그네뛰기, 씨름 등도 있었습니다.
더 말하면 나무 채를 이용하여 나무 공을 쳐가며 경쟁하는 민속놀이인 '장치기'라는 것도 있었죠. 즉 스포츠는 정말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