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동전 연도별로 가격차이가 심하게 나는 이유는?
동전 재테크라고 해서 옛날 동전은 그나마 이해라도 가는데
90년도 이후에 나온 동전으로 재태크를 하시는 분들이 있더라구요.
왜이렇게 연도별로 가격차이가 심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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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과거에 발행되었던 동전들의 가격이 천차만별인 이유는 그 동전이 발행되었던 수량과 관련이 있다고 보시면 좋습니다. 우리나라의 과거 동전 중에서 가장 비싼 가격으로 팔리는 동전의 순위를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998년 발행 500원 [발행수량 8,000개, 50만원~100만원 거래]
1970년 발행 10원(적동) [발행수량 1.57억개, 30만원 거래]
1966년 발행 10원 [발행수량 1,060만개, 30만원 거래]
1972년 발행 50원 [발행수량 600만개, 30만원 거래]
1970년 발행 10원(황동) [발행수량 10만개, 15만원~20만원 거래]
각 시대별로 발행수량과 당시의 경제상황등이 고려되면서 가격차이가 발생한다고 하니 참고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연도별 동전가격이 차이나는 이유는 연도별 동전발행량의 차이가 있어 발행량이 적은 연도의 동전은 희소성이 높아 상대적으로 높은 가치를 받고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연도별로 발행량 등이 정해져있고
희소성이 있는 매물들이 있기에
가격대가 천차만별인 것이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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