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손용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은행대리업은 은행의 업무 전부 또는 일부를 은행 이외의 자가 은행을 위해 대리 또는 중개하는 제도로 예·적금 수입, 대출·어음 할인, 외환 거래를 내용으로 하는 계약 체결 또는 중개를 하게 되는 것 인데 일본의 경우 비은행 금융기관이 통신·유통업체 등과 결합해 73개의 대리점을 운영중이며 유초은행(우편저축은행)의 경우 3829개 우체국을 대리점으로 활용중이라고 합니다. 코로나 등으로 은행 지점 등이 많이 줄었기에 대리업이 생기게 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