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내성적인 간호조무사8년다니고 현재백수입니다.
30대후반 이구요.어려서허약하고 가난해서 일도배우는데 느리구요.어딜가나 일못한다 짜르거나짤랐습니다.
성격이 친구가 없고 내성적이고 과묵하고 사람과 못어울려서 간호조무사 취득후 병원여자사람들이나 원장님들 텃새못이겨 짧게일하고 그만둔곳이 많습니다.
8년다닌곳도 생계유지로다녔는데 너무힘들어서순간욱해서 마음속에있던 그만둔다는말이 밖으로나와서
일이 이렇게되서 퇴사했는데 많이 후회가 됩니다.
제 처지생각못하고 퇴사했는데 후회하고 나가는 돈은 있는데 직장은 안구해지구요.
매일신문보고 병원이력서 주고 면접보고 구직은 너무힘들더라구요.
제가 어느순간 30대초 반부터 우울증이있구요.약물치료는 하지않고 삶이 즐겁지 않았고 매일 가기싫었습니다.그런데 퇴사하고 많이 후회하는 저자신을 봅니다.
8년다닌곳에서 여자직원들이 저들으라는식으로 안나간다며 나가야되나가야되 이러고 저싫다고 도말하고 그만뒀으면좋겠다고도 하더라구요.여자들 많은곳 너무힘들었습니다.
현재 퇴사한지 한달되었는데 신문을 보고
간호조무사로 일해와서 병원으로 구인알아보는데
성격이 이래서 적응 할수있을지 또몇달일하다버티고 나올지 새로운곳가면 또다시 새롭게 배워야하고
간호조무사일이 병원일이 제게 맞는지모르겠고 생계유지로 다녔는데
저는 어떤직종의 일을 알아봐야할까요.
계속해왔던병원일을 알아봐야할까요.
30대후반되니 몸도 지쳐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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