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파킹통장은 입출금이 가능한 일반통장이지만 금리가 높은 통장을 의미합니다.
잠시 파킹했다가 움직이는 돈들이라는 끗으로 평상시에 사용하시는 금액이나 혹은 예금을 하기전이나 적금을 하기전에 잠시 돈을 넣어둘 수 있는 용도로 사용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1금융권의 통장들은 0.1%의 금리를 주는것에 비해서 2금융권의 입출금통장은 3%정도 금리를 주고 있어서 파킹통장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케이뱅크 통장과 토스뱅크 통장이 각각 2.1%와 2%의 금리를 주고 있어서 파킹통장으로 많이 사용되는데 금리가 더 낮음에도 많이 사용되는 것은 케이뱅크나 토스뱅크가 인터넷은행으로 개설이 편리하고 이용하기가 편리해서 더 많이 사용하는 추세인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 비견되는 증권사 CMA통장이 있으며, 금리는 3%까지 금리를 주고 있어서 주식을 하시는 분들은 CMA계좌를 많이 사용하고 계시는데요. 위의 파킹통장과 차이점은 증권사의 CMA통장은 RP나 어음으로 운용하다보니 예금자보호가 되지 않는 단점이 있다는 것입니다.
최근같이 금리가 높은 시기에는 이러한 파킹통장을 잘 활용하시는 것이 유리할 수 있으므로 많은 통장들을 비교하셔서 확인하시고 가입하시고 이용해주시면 좋을 것 같으세요.
좋은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