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와 아들이 논쟁을 할때 엄마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둘다 잘못이 있는데, 아빠의 입장에서는 아들의 사과를 받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들은 사과를 했지만,마음은 안풀리고,엄마가 봐도 속상한 마음이 드는데 어떻게 둘에게 얘기를 하는게 도움이 될까요?
안녕하세요. 안장이 심리상담사입니다.
자식된 도리로 부모에게 잘못을 뉘우치는건
당연합니다
지금은 감정의 골이 깊기때문에
바람이 지나가는 길을 만들어주세요
아무 말도 귀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그리고 부모로서 자식을 바라보는 눈빛을
선하게 하시고 기다려주는 지혜도
필요해요
부자간의 사이 회복되길 바라며
항상 응원할게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서로간 감정적이지 않고 서운함이나 자신이 느끼는 감정에 대해서 이야기할수있도록 해주는것이 좋을듯합니다.
옆에서 누구의 잘잘못을 가리려고 하는것보다 자신의 느끼는 감정에 대해서 이야기하면서 문제를 풀어가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서로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옆에서 화해 시킬려고 해도 잘 안될 것입니다.
자연스럽게 아빠와 아들의 자리를 만들어 주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질병에 대한 면역력은 어른과 아이가 다릅니다. 심리와 사회적 면역력도 당연히 다르겠죠.
아빠와 아들이 한 사안에 대해 시비의 다툼이 있다면, 동일한 기준 잣대를 들이 밀어 판단하려 할 때 공정치 않을 것입니다.
심리적이고 사회적인 면역력은 연령별로도 경험치가 다를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상범 심리상담사입니다.
아무래도 둘의 이야기를 다 들어보고
원인제공을 했거나
더 잘못한쪽이 한걸을 다가가라고 말을 해주는 것이
좋을 것 갘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둘 사이에서 어머니께서는 누구의 편을 들기보다는 양쪽의 입장을 듣고
생각을 정리하는데 도움을 주셔야 합니다.
누구의 편을 든다면 차후에 대화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실관계를 따져보고 먼저 원인제공을 한사람에게
마음을 열라고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무조건 아빠라고 무조건 아들이라고 먼저 사과하라고 하는 것도
부자 지간을 더 멀어지게 하는 것일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황민규 심리상담사입니다.
이런때가 참으로 처신 하기가 곤란하기도 하지요 그러나 그러한 입장에서는 누구의 편을들지말고 자신이 판단한 객관적인 답을주고 양쪽 상대방의 입장을서로가 상대의 입장을 생각해볼수 있도록 각자의 방으로보내서 생각 할 시간을주고 어머니는 한사람씩 만나서 설득을 하시는게 좋을것으로생각이듭니다 답변에도움이 되시길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중재를 하는 입장에서는 어느 한쪽 편을 들기보다는 양쪽의 입장을 정리하여 오해하는 부분을 조율해주는 방식으로 접근하는 것을 권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