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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운한호박벌117
개운한호박벌11722.08.09

짝사랑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안녕하세요 제가 올해로 28살 입니다 제가 고3때부터 좋아하는여자가 있었어요 근데 그여자는 절 남자로 보지 않고 친구로 생각하고 저만 짝사랑 하는중 입니다. 지금까지... 근데 그 여자애가 다른 남자랑 만나고 사귀고 알콩달콩 연애 할 때 마다 저는 너무 질투나고 우울하고 그렇습니다... 질투심때문에 많이 싸우고 다투기도 많이 했는데 그래도 지금까지 잘지내고 잘 만나고 있습니다. 작년 11월때 제가 나 너 너무 좋아하는데 근데 너가 다른남자 만나고 연애 할때마다 나는 보기 너무 슬프고 힘들어 쌩까기도 했다가 올해 7월 돼서 제가 먼저 연락하고 보고싶고 해서 지금 또 다시 잘 만나서 놀고 있습니다. 근데 또 저는 너무 슬프고 힘드네요 어떻게 안좋아하고 친구로 지낼수 있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다른 사이트에서 이런 소리 했는데 제가 이상한놈이라고 제가 호구라고 제가 쓰래기라고 많은 소리 들었습니다.. 근데 제 마음이 제 마음되로 되질 않습니다.. 어떻케 하면 좋은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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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가능하면 연락을 끊는것이 잊는데도 좋을수도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연락하다보면 더 생각이 날수있으며

    이미 안된다는것을 이야기 했다면 다른것들을 해주면서 관심을 다른곳으로 돌리시길 바랍니다.

    가능하면 다른 지역으로 가서 생활을 하는것도 좋을수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안장이 심리상담사입니다.

    짝사랑이 힘든이유는

    들킬까봐 하는 걱정때문입니다

    자신은 본 심정을 표현하기 힘들다면

    멀리서 행복을 기원해주세요

    진정 사랑하는 사람으로

    생각되고 이 사람이다라는

    확신이 생긴다면

    더 가까이서 기회되면

    프로포즈를 해보세요

    좋은 관계 이뤄지길 응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짝사랑은 너무 힘든 일입니다.

    그 여자분에게 고백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여자 분은 친구 이상이 아니라면 과감하게 정리하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랑에는 정해진 방법이 없습니다. 사람마다 느끼는 감정등이 모두 다르죠.

    내가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도전해보세요.

    인생은 단 한번뿐입니다. 나중에 후회할 일을 만들지 말고 도전해 보세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지금 질문자님과 상대방과의 관계는 질문자님의 상대방에 대한 연심으로 지속되고 있는 것입니다.

    질문자님이 상대방에 대한 연심을 내려놓지 못해 답답함을 느낄정도라면 이제는 고백을 해봐야 할 시기라고 봅니다.

    질문자님, 현재의 어정쩡한 관계를 계속 유지하면 상대방은 다른 사람을 만나 혼인을 하여 가정을 꾸리게 됩니다. 그때는 자연스럽게 질문자님과의 관계가 멀어질수밖에 없겠지요.

    상대방에 대한 연심을 죽을때까지 마음에 두겠다는 것이 아니라면 용기를 내보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짝사랑이 정말 힘듭니다.

    질문자님 하지만 상대방이 다른 사람과 잘 만나고 있다면

    그 친구를 응원해주시고 질문자님도 새로운 사랑을 찾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아니면 마지막으로 그 친구에게 진심으로 용기를 내서 속마음을 다시 전달하시고

    성공한다면 예쁜 사랑을 하시고 안된다면 미련없이 포기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상범 심리상담사입니다.

    다른 인연이 있다고 하신다면

    우선은 포기를 하고 옆에서

    지켜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우선은 그 여성분이 남자친구가 있다고 하시니

    친구로써 옆에서 잘 지켜보시고

    혹시 기회가 생기면 그때 마음을 고백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기훈 아하(A-ha) 심리상담사입니다.


    짝사랑때문에 마음이 많이 심란하시겠습니다.


    혹 상대방에게 마음을 표현하며 연인이 되어달라고도 말씀하셨나요?

    그럼에도 마음이 정리되지 않은 상태라면 본인과 상대방에게 앞으러 n번만 할 수 있는 노력을 다하고 마음을 표현해본다고 각오하시고 약속해 보세요. 실제로도 그렇게 해보시구요.


    그리고 그 n번(2-3번 정도가 좋다고 봅니다)이 지났을때 미련이 없도록 노력하시고 이후에 긍정적인 결과를 얻지 못한다면 최소한 마음이 정리 될때까지 상대방과 연락이나 만남을 가지지 않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만남을 가지지 않는동안 스스로의 삶의 목표나 꿈에 몰두해보세요. 보다 더 나은 내가 될 수 있고 어쩌면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마음이 정리될 수 있으니까요.


    감정을 해소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최선의 노력을 통해 감정을 표현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