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싶은 취미가 너무 많아서 고민이네요.
재밌어 보이는게 생길 때 마다 메모에 적어둡니다
그 적어둔 것만 40개 정도였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순간 호기심이었던걸 지워도
10개가 넘는데 취미가 많아서 좋을게 있을까 싶네요 한가지만 못 하는거 아닐까 싶고
다른 사람들이 취미를 깊게 파는거 보면 부럽기도 합니다 여러개에 관심이 생기는데 좋은 점도 있을까요? 저에게 직업은 너무 확실해서 많은걸 알아보고 직업으로 정할 수 있다는건 장점이 아닌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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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취미가 없는 거 보다는 여러가지 취미가 있는 것이 좋기는 합니다. 다만 너무 많으면 오히려 돈만 많이 쓰고 취미라고 말하기 애매한 상황이 생길수도 있으니 몇개 해보시고 제일 흥미를 느끼는 몇가지만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는 하고 싶은 게 많은 것이 하고 싶은게 없는 것보다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 하고 싶은게 없는 사람은 더 이상의 발전도 없습니다. 하나하나 리스트를 작성해서 경험이나 생각하시고 해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은 거 같습니다.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