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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로부터 자유을 꿈꾸다
경제로부터 자유을 꿈꾸다22.07.13

코로나 확산에 4차백신 맞아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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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저질환

코로나 백신 1차부터 3차까지 많이 힘들었는데 4차 얘기가 나오는데 의무적인지 부작용에 대한 걱정이 큽니다. 의무적인지 선택사양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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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전은영 의사입니다.

    2022년 12월 17일부터 코로나19 백신 3·4차 접종이 전면 중단되고 추가 접종은 개량 백신만 접종 가능합니다.

    현재 유행하는 변이에 맞게 개발돼 효과가 더 높은 2가 개량 백신 접종에 집중하기 위해 기존의 단가 백신을 활용한 3, 4차 접종을 중단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단가 백신으로 기초 접종을 완료하셨다면 최종 접종일 또는 확진된 날에서 석 달이 지나면 추가 접종으로 개량 백신을 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돌파감염이 많고 증상도 경증인 경우가 대부분이라 특별한 기저질환이나 고령이 아니라면 백신 접종의 득실을 고려하여 결정하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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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현재 우세종인 BA.5는 전파력이 매우 빠르며 기존 우세종인 스텔스 오미크론(BA.2 계열)보다 35%가량 빠른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전 백신 접종과 감염으로 인한 면역을 모두 회피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영국의 연구에서는 BA.5계열이 .2 계열보다 폐에 증식을 잘할 수 있으며 인후통이나 코막힘 등 증상이 더 심하게 나타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확진된 후에는 백신 접종처럼 항체가 형성됩니다. 백신 접종 후에 항체가는 대략 3개월에 최고치를 찍고 6개월에 최저치를 기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확진자도 이와 유사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므로 수개월 동안은 같은 변이에는 재감염의 가능성은 낮습니다. 하지만 서로 다른 변이의 경우 생성된 항체를 회피하여 재감염 시킬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감염되더라도 백신 접종자 및 이전 감염자는 생성된 면역력으로 인해 회복이 좀 더 빠르고 경증으로 지나가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미국CDC에서는 2차 부스터(4차 접종)가 관찰 연구들에서 중증이나 사망을 대조군에 비해 줄여주는 것으로 확인되어 현재 12세 이상 면역 저하군이나 50세 이상에서 승인되었고 한국에서는 18세 이상 고위험군이나 50세 이상 일반인이 현재 접종 대상입니다.

    4차접종은 3회접종 백신 종류와 관계없이 mRNA 백신으로 접종하고 가급적 동일 백신으로 접종 받으시길 권고합니다. 4차접종의 백신 용량은 3차접종과 동일하게 적용합니다.

    노바백스 백신으로 1·2·3차 접종을 받은 경우, 4차접종은 노바백스백신으로 접종을 권고합니다. 단, mRNA 백신을 희망하는 경우 mRNA 백신으로 접종받으실 수 있습니다.

    백신 후유증을 고려하더라도 의학적인 소견으로는 백신 접종으로 인한 이득이 위험도를 상회하므로 일반적으로는 접종이 권고되지만 이는 의무사항은 아닙니다. 하지만 이전 접종 후유증을 고려하여 득실을 따져보고 접종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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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코로나 감염이 폭발적으로 다시 증가하는 경우, 4차 접종을 권하게 될 것으로 보이지만

    이미 3차까지 맞은 상태로 체내에 면역 항체가 있는 것이 사실이어서 60세 이상의 연령이

    아닌 경우는 의무 접종을 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으며 이전에 부작용을 심하게 느꼈다면

    마스크 손씻기 등의 개인 방역을 철저히 하는 것이 백신 보다도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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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지영 의사입니다.

    현재 4차 이상의 추가적 백신은 필수가 아니며 접종자 본인이 선택하시면 됩니다.

    접종 간격이나 접종 종류 역시 정해진 것이 없습니다.

    원하는 사람에게만 부스터샷을 접종하고 있습니다.

    질문자분의 선택에 따르시면 되며 4차 백신이 1, 2, 3차에 비교해서 부작용이나 효과에서 큰 차이를 보이지는 않습니다.

    부스터샷의 종류나 선택가능 여부는 접종 당일 접종지에서 문의하시면 의료진이 상세하게 안내 해 드릴 것입니다.

    추후 정부가 안내하는 가이드라인에 따라 결정하시면 될 것이며 접종 시기 또한 그에 따르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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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백신을 접종 맞을지 말지는 전적으로 개인의 선택에 달려있지 백신 접종은 의무 사항도, 강제 사항도 아닙니다. 의학적으로야 감염을 예방하고 감염 시 중증도를 낮추기 위해서는 백신 접종이 항상 권고되지만 솔직히 부작용의 위험 부담이 있는 것도 사실이기 때문에 무조건 맞으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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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코로나 백신접종은 어디까지나 권고사항이지 의무사항은 아닙니다.

    코로나 감염 예방 및 중증악화방지의 효과가 있으나 개인의 자유의사에 따라 접종을 받으시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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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7.14

    안녕하세요.

    코로나 4차 백신은 선택사항입니다.

    하지만, 코로나 4차 백신 대상자가 이시면, 접종하시는 것을 권장드리기는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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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택사항입니다. 1~3차 역시 강제성은 헌법에 위반되므로 없었습니다.

    7월 18일부터 50대 부터 4차 접종 대상자에 해당합니다

    이전에는 60대 이상의 경우만 해당되었으며,

    면역저하자(암환자 및 장기이식자) 및 요양병원 시설 입소자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접종하였습니다.

    2차까지 접종 완료 후 확진 후 완치된 경우라면 3차 및 4차 접종을 꼭 권고하지는 않고

    선택에 맡기고 있으나 아직 감염되지 않았고 고령이거나 위험군이라면

    백신 접종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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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4차 백신은 현재 면역저하자나 고령의 경우에만 권고하고 있습니다. 반드시 맞을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맞으면 감염률이나 감염시 치명률이 감소되는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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