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들 관점염 증상이 따로 있나요? 강아지가 이제 6살인데 태어날 때부터 고관절이 안좋아서 수술하고 슬개골 탈구 2기인데 점점 자라면서 관절쪽이 안좋아 질까봐 걱정입니다.
강아지들 관절염은 어떤 증상을 보이나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증상의 경우 해당 다리가 아프니 체중지지를 하지 않게 되어 다리를 절거나 다리를 들거나 같은 증상이 있습니다.
그리고 진행정도에 따라 심할 경우 촉진시 굉장히 아프죠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관절염의 주 증상은 통증입니다.
관절염 통증으로 인해 파행, 보해장애 (다리를 절뚝임, 한쪽 다리에 하중을 두고 걷기 등), 산책을 오래하지 못함, 오래 서있지 못함,
배변, 배뇨를 가리지 못함 등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강아지의 관절 건강을 위해 영양제나 (글루코사민, 콘드로이틴 등)
무리가 가지않는 운동 (평지 위주의 규칙적인 산책)
재활 (수영, 침치료, 레이져 치료 등등)
등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관절에 여러가지 안 좋은것 때문에 걱정이 많으시겠네요 나이가 더 들어가고 특히 몸이 살이 찌면 더 심각하게 무리가 가기 때문에. 체중도 매우 신경쓰지. 않으면 안 됩니다 걸을때 걸음걸이를 잘보시고 활동량이 갑자기. 줄어더는지도
보시고 먹이는 잘 먹는시도 보시고 지금같이 하시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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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현아 수의사입니다.
슬개골 탈구가 진행되면 탈구가 더 자주 일어나면서 퇴행성 관절염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관절염의 대표적인 증상은 통증으로 인해 절뚝거리고, 잘 움직이지 않으려고 합니다. 평소에는 잘 올라오던 쇼파를 올라오지 않는다거나 계단을 내려가지 않으려고 하는 등의 증상이 보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픈 다리 쪽을 만지려고 할 때 공격성을 보일 수도 있습니다. 또한 아픈 다리 쪽에 체중지지를 제대로 하지 못하고 절뚝걸이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서 아픈 다리의 근육량이 반대쪽 다리에 비해 현저하게 감소할 수 있습니다.
슬개골탈구가 심해지기 전에 수술로 교정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사람의 관절염 증상과 동일합니다.
즉, 관절이 아프니 움직임이 덜해지거나 조금만 걸으면 쉬려고 하는등 운동량이 감소합니다.
이로서 이차적으로 비만이 잘 생기는 문제가 있을 수 있지요.
또한 다리가 아프기 때문에 보행시 다리를 들고 다닌다거나 절뚝이는 현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관절염은 말 그대로 관절에 생기는 염증이기 때문에 만성 염증에 의한 면역계 문제들이 유발되기도 합니다.
면역계 문제로 인하여 잔병치레가 잦아지거나 실질 장기의 손상이 유발되는 등 다양한 질환 상태로 진행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