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제조년월일을 소비자입장에서 기한을 언제까지 안전하게 먹을수있는 기간인가요?
식품 제조년월일을 소비자입장에서 안전하게 먹을수있는 기간이 언제까지 인가요?
우리나라와 미국의 경우를 비교한다면 어떤가요?
냉동과 냉장의 식품 제조년월일도 차이가 있나요?
자세히 알고 싶습니다. 길게 먹을수 있는 것들이나 우유나 유제품들 그외 빵 이나 자주 먹는것들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유통기한과 소비기한의 차이를 물어보시는 것 같은데
간단히 말해
유통기한은 식품을 섭취할 수 있는 기간이 아니라
상품이 시중에 유통될 수 있는 기한을 말합니다
즉 유통기한은 소비자를 위한게 아니라
유통업자들을 위한 기준이지요
식품을 시중에 유통하고 소비자에게 판매할 수 있는
법적인 기간을 뜻하는 것이 바로 유통기한 입니다
반면에 실제로 식품 섭취시
소비자가 안심하고 식품을 섭취할 수 있는 기간은
소비기한이라고 하는데요
제품에 표시된 유통기한이 지났더라도
바로 버릴 것이 아니라
제품의 소비기한을 확인해보시고 드시면 될 것 같네요
제품의 소비기한은 포장만 보고는 알 수 없으나
유통기한은 식품을 실제로 섭취할 수 있는 기간의
60~70%선에서 결정된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또 여름 철에는 음식이 쉽게 상하거나 부패할 수 있으니
더 특별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유통기한이나 소비기한이 지나지 않아도
한번 개봉한 음식은 쉽게 상할 수 있으니
개봉 후에는 가급적 빨리 드시고
필히 냉장보관 하시길 추천드려요
유통기한과 먹어도 되는 소비기한은 다릅니다.
유통기한은 이 제품이 맛과 향 촉감 등 상태가 좋은 때까지를 말하고
소비기한은 먹어도 되는 때를 의미합니다. 소비기한이 넘어가서 먹는 것은 식중독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버리는걸 추천합니다.
유통기한과 마찬가지로 소비기한도 제품에 명시된 보관방법에 따라 무의미해질수도 있기 때문에 보관방법을 준수하시기 바랍니다.
제품에 따라 다르지만 제조일자로부터 유통기한까지의 기간의 1/4정도까지는 소비기한인 경우가 많습니다. 가장 정확한 판단기준은 냄새를 맡아보는것과 약간만 입에 넣어보는 것입니다. 아니다 싶으면 상한것이죠.
우선 제조년월을 보고 유통기한이 언제 까지인지는 확인 어렵습니다. 하지만 유통기한이 있는경우 사실 유통기한은 조금 넘어가도 무더운 여름이 아닌 이상 괜찮습니다. 우리나라와 미국과의 비교를 하면 미국은 대용량이 많기 때문에 더 간 유통기한을 가진 것들이 많습니다. 냉동이 더 긴 유통기한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제조 과정에 우유가 들어가는 빵이나 우유, 유제품은 변질이 쉽게 되고 장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에 유통기한을 잘 지키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냉장 보관 했다면 하루에서 이틀은 괜찮으실 겁니다.
일단,유통기한이 지난후 미개봉과 냉장보관중이라는 전제 하에 섭취 가능한 기간을 소비기한 이라고 합니다.
우유의 경우는 유통기한이 제조일부터 2주이고, 소비기한은 45일입니다.(은근 깁니다.
유제품인 슬라이스 치즈는 유통기한이 6개월,소비기한은 70개월!입니다.
그에 비해 식빵은 유통기한이 3에서 5일, 소비기한은 20일이고요.
그리고 물어보신 우리나라와 미국의 차이로는,
우리나라는 유틍기한으로 표시하는것이 일반적인데 비해, 미국은 소비기한, 즉 보관만 잘하면 먹는데 문제없는 기한까지를 일반적으로 표시합니다. 최종 시한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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