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이후 물가가 올라도 너무 오르는것 같아요
월급빼고 다오른다는말 실감하네요 소주가 서민술이
맞나 싶어요 저희동네는 6000원받는데도 있으니
도매가 인상보다 소매가인상율이 왜 더 클까요?
안녕하세요. 순한바다꿩118입니다.
요즘 모든 물가가 오래서 정말 부담스러운데 소주 가격
인상건 들었을땐 한숨 부터 나오더라구요
지금도 식당 가면 5천원도 부담 스러운데 인상 자제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자유로운 묵향입니다.
전 반대입니다ㆍ 작년에 천원이 인상되어서 여기 충남 소도시는 4-5천원합니다ㆍ 주류 회사에서도 아직 인상 계획이 없다는데ㆍ 왜 인상 애기가 나왔는지 모르겠네요ㆍ소주값은 서민의 지표인데ㆍ
안녕하세요. 눈부신후투티64입니다.
소주와 막걸리는 서민들의 애환을 달래 주는
유일한 친구같은 술입니다
그런데 6,000원은 너무 오른것 같아요
아직도 우리주변에서는 고통을 분담한다고
소주3,500원에 판매한데도 있습니다.
소주값은4,000원이 적당하다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알뜰한밀잠자리55입니다.
식당이나 술집에서 소주 값이 상승하면 소비가 줄어들 것입니다. 대신 마트나 편의점에서 소주를 구입해 집술을 하는 경우가 더 많아질 것 같습니다.
실제로 현재 서울 강남에서 6500원에 판매하는 곳도 있는데, 코로나 이후로 매출이 많이 떨어진 상황에서 소매점들이 그동안의 부진한 매출을 채우기 위해 소주값을 인상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로 식당과 술집이 주류를 판매하는 마진으로 수익률을 유지하거나 상승시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