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옛날 울릉도 국가였던 우산국의 유적에는 어떤 것이 있나요?

예전에 울릉도에는 우산국이라는 나라가 있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울릉도에 가면 우산국과 관련한 유적이나 유물이 남아 있나요? 우산국의 유적에는 어떤 것이 있나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산국박물관이 개관 운영되고 있다고 합니다.

      우산국 때 수도로 추정되며 우산국 설화의 본고장인 울릉군 서면 남양리에는 우산국박물관이 있습니다. 울릉군은 우산국의 해양정신을 계승해 우산국을 재조명하고 널리 알릴 수 있는 우산국박물관을 건립해 지난해 11월부터 관람객을 맞고 있습니다.
      박물관에는 울릉도에서 출토된 유물을 중심으로 토기류, 석재류 등 고대 우산국시대 울릉도 주민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출토 유물 101점이 전시돼 있습니다. 전시관 1층은 우산국의 등장과 멸망까지의 이야기는 물론 이사부 장군이 우산국을 정벌할 당시의 우산국 설화를 영상으로 볼 수 있는 우산국 전설 영상관이 있습니다. 2층에서는 우산국의 유적분포와 유물 등을 관람할 수 있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유영화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산국 유적지로 추청하는 울릉군 북면 현포리 고분군 일대는 철기시대(기원전 300년) 전후의 고대 선사시대 우산국 주민들의 집단거주지로 추정되는 지역입니다. 우산국의 고분은 돌무지로 된 횡구식 석실묘 형식입니다.

      고분군에서 500m 떨어진 곳엔 너비 7m의 선사시대 유적인 고인돌도 있으며, 또 현포리 고분군을 중심으로 절터가 위치했던 것으로 추정되는 1.5m 높이의 돌기둥 4개가 시야에 들어온다. 금동불상 등 다양한 유물이 출토된 사실만으로도 고대왕국의 도읍지라는 사실을 짐작케 합니다. 그 외에도 비파산에서 나리분지 방향으로 험한 산길을 600m 정도 올라가면 38기의 고분이 모여있는 '남서리 고분군'도 분포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양미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산국과 같은 경우에는 당시의 사용하였던 유물 등은

      발견되지 않고 신라에게 정벌 당한 이후에 신라의 영향을

      받은 토기 등이 채집된 사실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