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생활 이대로 유지하는게 맞는건지 모르겠어요~ 이혼 생각이 간절한데 아이들 때문에 고민입니다.
결혼생활 이대로 유지하는 게 맞는 건지 모르겠어요~ 이혼 생각이 간절한데 아이들 때문에 고민입니다. 와이프랑 너무 안 맞습니다. 육아부터 애들 교육관 그리고 서로의 생활 습관도 너무 다릅니다. 아이들 때문에 참고 살고는 있지만 매일 집에 들어 가는게 너무 힘드네요. 좋은 방법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노을지는햇살에따스함이215입니다.
비지니스 관계처럼 지내시는것도 괜찮습니다.
아내분께서 사랑을 구걸하시는 스타일만 아니시라면
각자의 생활, 라이프 스타일을 존중하는 상태에서 아이들을
바라보시며 생활해보세요. 훨씬 나아질겁니다^^
안녕하세요. 새침한부엉이49입니다.
아내와 어떤부분이 않맞는지 아내에게서 문제점을 찾지마시고 본인부터 보셔야해요
아내의 생활 습관. 교육관. 육아관 싸울게 아니라 협의를 해야하는부분이지요
20~30년 각자살다 만났는데 서로 잘 맞는다면 그건 신이주신 선물이예요
않살건 아니고 살아내야 한다면 내 욕심도 한발자욱 뒤로가고 아내도 한발자욱 뒤에서 ㆍㆍ
협상하세요
쉽지않은 일이지만 아이들을 위해서 반드시 하셔야하는 일이예요
늘 서로 죽일듯이 싸우는 엄마아빠의 모습은 아이들에게는 각인이 됩니다 스며들게 되고 본인도 모르게 엄마 아빠의 모습으로 대물림이 되는거지요 정말 무섭습니다
우리아이들 잘키우려고 부딪히는건데 아이들은 엄마아빠의 모습을 답습합니다
먼저 깨닫는사람이 바뀌셔야 합니다
누군가 할거라면 내가 하시고 언젠가 바꿀거라면 지금부터 노력하십시요
살아보니 시간은 눈깜짝할 사이입니다
앞으로도 30~40년 살부딪히고 살아내야하는데 웃고 갈건지 울며 갈건지는 내손에 달려있습니다
내가 못해낸다면 타인에게도 바라지 마세요
스스로도 못변하는데 누구에게 바뀌라 할건지요
고되고 힘든 작업이지만 하셔야 해요
우리 아이들과 내 노후를 위해서라도 ㆍㆍ
힘내세요
안녕하세요. 한손에 번개와 같이 당신에게입니다.그러면 이혼하는게 맞습니다. 애는 알아서 큽니다. 애는 핑계입니다. 본인이 괴로워하면 아이들도 이미 다알지않을까요
안녕하세요. 위용있는큰고래266입니다. 방갑습니다 ㅎㅎ 안녕하세요 50대초반 입니다 저도 와이프와 맞아도 너무 맞지 않지만 자식이 있어서 살고 있습니다 저랑 같네요 암튼 전 되도록 와이프와 동선을 안겹쳐요 ㅋ 서로간에 공간이 필요한거죠 TV도 2대 있고 방도 따로따로 그러니 덜싸우더라구요
안녕하세요. 행복한강성가이버입니다.
일단 와이프되시는 분과 깊게 대화를 해보시고 상대도 같은 생각이라면 소위 합의이혼의 절차를 밟는것입니다. 말씀드리기 조심스럽네요.
안녕하세요. 우람한토끼58입니다.
보통의 사람들이 서로 맞지 않아도 아이때문에 사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아이들이 성인이 되면 이혼을 하구요
그렇지만 무엇이 안맞는지를 서로 대화로 나눠 가며 맞춰가는 노력이 필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화성에서 온여자 금성에서 온남자? 이런 말도 있듯이 서로가 안맞는것을 전재로 대화가 필요할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한결같은천인조201입니다.
요즘 결혼 이혼 가볍게 가볍게 하는 시대 아닙니까?
자기와 맞지않는 사람과 억지로 살면서
수명 줄이지 마시고
자신의 행복을 찾아 떠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