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경기를 보면(특히 남자배구) 외국인 선수가 팀의 대부분 득점을 책임지더라구요.
그러면 외국인 선수에 대한 의존도를 몇 퍼센트라고 생각하면되나요?
그리고 동양권의 다른 나라도 마찬가지인가요?
동양권의 다른 나라들에 비해서도 우리나라의 프로배구에서의 외국인 선수에 대한 의존도는 너무 높습니다.
최소 30%에서 최대 50%이상까지도 외국인 공격수에게 몰빵을 하고 있죠.
이게 근본적으로 우리나라 배구가 성장하지 못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우리나라의 V리그는 외국인선수를 혹사하는 리그라고 소문이 다 나서 트라이아웃에 참가하는 선수들의 기량이 점점 떨어지고 있구요.
안녕하세요. 기민한얼룩말4입니다.신체적인 차이에서 외국인 용병들이 더 우수하기때문에 비중은 상당히커요 서양쪽이 확실히 피지컬이 좋긴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