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여름에 제습기능이 효과가 있을까요?
제가 에어컨을 쐬다보면 전기세가 우려되어서 제습기능으로 바꾸어버리는데요.. 제습기능 자체가 습도 조절인데 과연 여름에도 이러한 기능이 효과가 있을까요? 무작정 습도는 괜찮은데 전기세때문에 이렇게 하는게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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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질문자님
에어컨 제습기능에 대하여 질문 주셨는데
결론만 말씀드리면 제습기능도 전기 소모가 많이 듭니다. 차라리 냉방상태로 트시는게 여름에는 시원하고 좋습니다.
그리고 에어컨이 인버터형인 경우에는 계속 틀어두는 것이 전기소모가 적고,
정속형인 경우는 온도를 확 내려주고 껐다가 다시 더워지면 켜는 방식이 전기소모가 적게듭니다.
당연하게도 선풍기나 써큘레이터를 같이 써야 더 빨리 시원해지고, 실외기가 햇빛에 노출되어 있다면 값싼 실외기 커버를 설치하시는게 전기료가 적게 나오는 팁입니다.
안녕하세요 제습은 틀어놓아도 습한거만 사라지는 느낌이지 덥기는 마찬가지같아요 이곳저곳에서 본건데요 제습은 전기세에 아무런도움도 안된다고해요 냉방으로트는것과 마찬가지 요금이라더라구요 샤워를 하고선 낮은온도에 몸이 어느정도 시원해지면 선풍기를 틀고 에어컨온도 28도정도에 맞추고 유지하는걸 추천드려요
에어컨에 인터버가 있다면 일정 온도로 냉방으로 쭉 사용해주세요. 제습이나 냉방이나 전기세 차이는 미미 하다고 합니다. 저는 그냥 한달에 몇만원 더 내고 시원하게 지내는게 더 인간적인 것 같습니다. 만약 인버터 없는 구형이면 에어컨에 따라 제습기능시 냉방과 제습을 번갈아 가며 하기도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