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에어컨에서 말하는 제습을 하기 위해서는 할 수 없이 에어컨의 전력을 풀로 가동해야 합니다. 보통 2,000W가 훌쩍 넘죠.
2. 냉방=제습과 동일한 기능이기에 실제 에어컨의 제습 기능은 마케팅용으로 사용되는 기능입니다. 대부분 에어컨의 제습 기능은 찬판이 냉각이 되면 압축기 동작을 멈추고 팬만 돌려 냉방(제습)을 하므로써 냉방기능과 차별화를 꾀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습이 곧 냉방이기 때문에 압축기가 돌지 않고 팬만 도는 것은 제대로된 제습을 할 수 없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3.실내 온도가 낮을 수록 공기중의 포화수증기량은 줄어 들기 때문에 공기를 빨아들여도 제습량이 많지가 않습니다. 여름철 에어컨을 키면 꿉꿉함이 사라지지만 에어컨을 끄게 되면 빠르게 꿉꿉함을 느끼는 것도 온도에 따른 공기중의 포화수증기 양 때문입니다.
4. 따라서 에어컨의 제습기능은 무늬만 제습으로 전기효율까지 따진 다면 집안 습기를 없애고자 한다면 제습기를 구입하시는 것이 현명하신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