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3여자아이에게 사춘기가온거같은데 아빠는 어떻게 해줘야 할까요?

Question

어떻게 하면 부모와의 관계가 원만하게 지낼수있을까요?부모로써 어떻게해야 대화를이어가서 서로에게윈윈할수있는대화방법좀알려주세요

Answer 1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춘기가 오면, 아이의 말수가 줄어들기 때문에 말을 강요하지 않아야 합니다.

아이가 관심있어 하는 것에 부모가 관심을 가지고, 자연스럽게, 서로 대화를 하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춘기가 시작되면 아이들은 혼자 있으려고 하며 화도 자주 내기도 합니다.

사춘기 자녀와 대화하기 위해서는 아이의 말을 주의깊게 들어주시고 이해하려고 하셔야 합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춘기를 맞은 중학교 3학년 여자 아이의 아빠로써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가 궁금하군요.

사춘기가 온 아이는 제2차 성징을 경험하게 되면서 점차 성인의 몸으로 변해 갑니다.

생리적으로는 성적 충동이 커지고 심리적으로는 성인처럼 행동해야 된다는 새로운 압박감이 생깁니다.

더구나 우리나라 청소년들은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까지 겹치게 됩니다.

따라서 이 시기를 지나는 아이를

겨울잠을 자러 들어간 곰이라고 생각하고 새봄에 동굴로 나올때까지 기다려주면 어떨까 싶습니다.

컨디션이 괜찮을 때는 '힘들지? 잘하고 있으니까 너무 걱정하지마' 등의 응원을 보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뭔가를 해주려고 하면 할수록 갈등과 감정의 골이 깊어질 수도 있으니 말입니다.

그 시기를 이미 지나온 부모로써 아이를 믿고 응원하고 지지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춘기가 오면, 대부분 엄마 아빠와의 대화를 단절하고 자신들의 방에서 나오려고 하지 않는답니다.

아이와 갈등상황이 생기면, 서로의 감정이 가라 앉았을 때 차분하게 대화를 나눠야 합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사춘기가 찾아온 아이들에게는 억지로 소통하시거나 집착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아이들의 현재 감정 상태가 어떠하고 힘든점들은 없는지 체크를 하신다면 그걸로 충분합니다. 다만 아이들이 혹시나 정신적 신체적 변화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진 않는지 메시지 통해서 응원을 메시지와 애정어린 메시지를 보내주시면 분명히 도움이 될 겁니다.

Answer 6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와 함께 아이가 좋아하는 활동을 같이 해보시는것도 좋습니다

아이 취미생활을 서로 공유한다면 서로간의 유대감을 가지는데 도움이될것입니다.

Answer 7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춘기 시기 아이는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려고 하고 부모는 다가가려고

합니다. 이때 아이는 반감을 들어내는 경우가 많은데 이럴때는 아이에게 부모의

마음을 편지형식으로 전달하시는 것이 아이의 반감을 줄일 수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Answer 8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어릴때부터 아이감정을공감하고지지적대화칭찬을잘하고즐거운기억이많다면

사춘기가와도잘지내고원만할수있답니다.

그게아니라면지금부터라도노력이필요할겁니다

Answer 9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사춘기에 왔다면 아이의 기분을 살피고, 아이의 감정을 들여다 봐주시면서 아이의 감정을 돌봐주시는 것이 먼저 입니다.

아이의 시선으로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아이의 이야기를 끝까지 경청을 하면서 들어주면서 아이의 이야기가 끝나면 아이의 감정을 충분히 공감해 주신 후 부모님의 생각을 전달해 보시길 바랍니다.

Answer 10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어느 가정이건 사춘기 아이와 대화는 어려운거 같아요. 의견이 다르면 소리지르고 반항도 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억지로 대화거리를 생각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대화를 시작하고 적극적으로 공감해 주는게 좋습니다. 다른 아이와 절대 비교하는 말을 하지 않고 야단칠 일이 있을경우에는 최대한 짧게 하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