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학원다니면서 친해진 언니가 있는데요
그언니가 아이를 일찍 낳아서 딸이 벌써 결혼할
나이가 되었어요. 이번주에 결혼식이라고 저보고
오라고하는데 청첩장을보니 저희집에서 3시간거리라 너무 멀어서요.
저는 그냥 축의금만하고 싶은데 언니는 하객이 없다고 저보고 오라고합니다.
친한언니 딸 결혼식에 꼭 가야할까요?
안가면 언니가 기분이 안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슬리퍼입니다.
강요는 아니지만 가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안간다면 서운해하실수도 있고, 하루동안의 시간만 비워주는 건데 안할 이유가 있나요?
하객분들도 당연히 먼거리에서 오셨을 거니까 축의금 20-30정도로만 가져가셔도 될 것같아요
안녕하세요. 영특한천인조124입니다.
거리가 멀어서 부담이 될 수는 있지만 한번뿐인 결혼식에 하객이 없는 신부님의 입장도 좀 고려해볼만 합니다 겨론식에 참석하는걸 건유합니다 먼거리에서 오는만큼 그 언니분도 분명히 고마워 할거에요
안녕하세요. 모던한해파리280입니다.
일반적으로는 진심으로 축하하는 마음을 담아
축의금만 보내고 축하 전화만 으로도 충분하지만
아는 언니분께서 하객이 없으니
꼭 좀 와달라고 하시는 부분이 있으니
참석에 대해 조금은 신중하게
고려해보시는게 필요 할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여유가 되시면 참석하시는 것이좋다고 생각해요. 인간관계를 잘 가지게되면 여러가지로 도움이되고 마음의 여유도 생깁니다. 서로서로 주고 받는다는것은 서로의 정을 나누는것입니다. 삭막한 느낌이없어지고 언제 어디서나 꺼리낌이 없어서 좋아요
안녕하세요. 그리운물수리18입니다.
친한 사이면 보통 결혼식 참여하긴 하는데 거리가 너무 멀고 일이 있음 못갈수도 있는거죠 님이 고민이될정도라면 안가도 상관 없을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그리운하운드262입니다.
3시간거리면 너무 머네요. 친한 언니분께 잘얘기 하고축의금만 보내줘도 충분히 고마울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럭셔리한물소134입니다.
꼭 이란건 없지만 정말 친하다고 하면 가야겠죠
않보고 살거면 않가도되고 계속 볼거면 예의상 가야겠죠
만약 저라면 친한언니 얼굴도장찍고 밥먹고 오겠네요
안녕하세요. 귀한다슬기281입니다.
앞으로의 관계와 지난 정을 생각해서 가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그래야 얼굴보기 편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