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학원다니면서 친해진 언니가 있는데요
그언니가 아이를 일찍 낳아서 딸이 벌써 결혼할
나이가 되었어요. 이번주에 결혼식이라고 저보고
오라고하는데 청첩장을보니 저희집에서 3시간거리라 너무 멀어서요.
저는 그냥 축의금만하고 싶은데 언니는 하객이 없다고 저보고 오라고합니다.
친한언니 딸 결혼식에 꼭 가야할까요?
안가면 언니가 기분이 안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