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인상으로 인해 은행예금이자가 올라가더니 점점 은행이자 금리가 떨어지고 있어서 이상한다고 느낍니다 앞으로도 금리인상을할텐데 왜그런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황대웅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은행마다 다르긴 합니다.
은행이 금리 인상으로 1조 6천억을 성과금 잔치를 벌이고 있다니 금리를 떨어뜨려도 상관 없겠죠.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예금금리의 경우 현재의 금리수준과 함께 향후 금리 전망 반영되어 산정됩니다. 따라서 향후에 금리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는 바 지금은 금리가 오르지만 시중금리는 낮아지고 있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상엽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최근 기준금리를 인상했음에도 은행 예금 및 대출금리가 하락하는 것은 시장참가자들이 중앙은행이 조만간 기준금리를 인하하여 장기적으로 금리가 하락할 것것으로예상하기 때문입니다. 이와 같은 기대심리를 반영하여 한국 국채 10년물도 올해 하락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미국 소비자물가지수 및 생산자물가지수의 상승세가 여전히 높은 수준을 보여주고 기준금리의 상승세가 오래 지속될것이 예상됨에 따라 시장금리도 불안해지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황성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은행같은 금융기간이 금리인상으로 인해 실적잔치같은 경제 상황과 모순되는 행태로 인해 정부에서 규제하고 있는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김락현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은행은 일반기업이지만 공공재 성격이 조금 강합니다. 은행은 역대최대 실적으로 서민피빨아 먹는다는 여론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정부입장에서 여론이 중요하므로 금융권에 압박을 넣어 예전처럼 은행에서 금리를 못올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