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개월 된 아이와 함께합니다.
30개월 전후로 기저귀를 떼서 한동안 괜칞았는데,
근래들어 자주 자면서(저녁) 소변을 못 가리고 있습니다.
일상 중에도 소변을 보기 싫어하고 끝까지 참다가 화장실로 뛰어갑다.
화를 내는 것도 좋은 방법이 아닌거 같아..좀 더 명확한 이유와 현명한 해결책을 문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아이가 소변을 보고자 할때 주변의 시선등이 아이에게 부담을 주지는 않는지 확인해보시는 것이 좋을것 같아요.
소변을 가릴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소변을 안보려고 하는것은 심리적인 부분과 연관이 있어 보입니다.
아이가 스스로 화장실에 갈수 있도록 지켜보시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