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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따운두견이185
아리따운두견이18520.12.09

열대지방에서 자라는 나무도 나이테가 있나요?

일반적으로 나무는

1년에 한번씩 나이테가 생겨서

나무를 베어 보면 나무의 수령을 알수있는데요

열대지방에서 자라는 나무에도

나이테가 생기나요

궁금합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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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나이테는 여름과 겨울의 온도차 때문에 성장속도에 차이가 생겨 생성됩니다.

    하지만 열대지방은 대한민국의 사계절에 비해서 온도차이가 많이 나지 않습니다.

    보통 열대지방에는 우기와 건기가 있는데 이 두기로 인하여 식물의 성장속도가 발생되게 됩니다.

    따라서 사계절이 뚜렷한 지역대비 열대지방의 식물의 나이테 형성이 더디다고 볼수 있습니다.

    ※ 건기/우기가 없는 지역이면 더더둑 나이테가 없다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 나이테가 없습니다.

    1년내내 여름이 이어지는 곳이므로 봄, 가을, 겨울 이 아예 없습니다.

    춘재와 추재가 생길 수 가 없고 겨울에 쉴 틈없이 계속 자라기만 합니다.

    세포크기와 모양이 거의 같아 어디서 어디까지가 1년 동안 자란 것인지 구분할 수가 없습니다.

    가끔 건기와 우기가 나타나는 지방에서는 열대나무에도 나이테 비슷한 테가 보이는 경우도 있지만 나이테는 아닙니다


  • 안녕하세요!

    열대지방의 나무들은 나이테가 거의 없다고 합니다.

    보통 저희가 알고 있는 나무의 나이테는,

    여름과 겨울의 온도차 때문에 성장속도에 차이가 생겨서 발생한다고 해요.

    *하지만 열대지방은 연중 큰 온도차가 발생하지 않고,

    그렇기에 성장속도도 큰 차이가 생기지 않기 때문에 나이테가 거의 발생하지 않습니다.

    -출처 : https://bit.ly/39WJPPN (열대지방의 나무에는 나이테가 거의 없나요?)

    제가 찾은 지식이 도움되셨나요? 채택 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