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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2.01

어릴 때 따끔하게 혼내는 게 도움이 안 되는 아이도 있나요?

계속 아이들은 혼나면서 큰다고 아이들이 잘못하면 부모님들이 혼내잖아요. 부모님이 잘 교육한 덕분에 잘 큰 아이들도 많이 봤구요. 근데 혼나면서 더 안 좋은 쪽으로 성장하는 아이들도 많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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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22.12.02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훈육은 여러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강한 어조로 혼을 내는 경우도 있고

    반대로 부드러운 어조로 명확하게 혼을 내는 경우도 있습니다.

    훈육의 방법은 다양하나 아이들의 상황에 따라 훈육도 달리해야 한다고 합니다.

    아이들이 너무 어릴 경우 강하게 혼을 내면 아이가 주눅이 들거나 불안증세를

    겪을 수 있어 아이들의 눈높이로 설명해주는 것을 권하고 어느정도 성장한 아이들의

    경우 강하고 단호한 어조로 짧게 훈육하시는 것을 권합니다. 훈육이 길어지면 훈육의 효과가 떨어진다고

    합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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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들마다 모두 성향이 다르기 때문에 어떻게 훈육을 하느냐에 따라 달려 있습니다 엄하게 단호한 어조로 훈육해야 말이 통하는 아이가 있는가 반면 부드럽고 따뜻한 어조로 훈육을 해야 통하는 아이가 있습니다 육아에 정도는 없습니다. 각자 아이의 성향에 맞게 키워나가야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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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일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혼난다는 것에 체벌이나 강압적인 분위가가 포함되어 있다면

    혼내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아이 정서에 악영향을 끼치고 눈치를 보게 됩니다.

    그리고 자주 혼내다 보면 아이도 내성이 생겨서 나중에는

    말도 잘 듣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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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이 이유없이 혼나거나 아니면 너무

    아이를 주눅들게 하는 혼내는 것을 지속하신다면

    아이가 반항심이 생기고 삐뚤어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훈육이 필요한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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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준영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잘못된 교육을 할 경우, 아이는 부정적인 영향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아이가 잘못했을 때 혼내는 것 만이 정답은 아닙니다.

    적당한 훈육은 도움이 될 수 있으나, 처음에는 대화를 통해 아이의 잘못을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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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정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기질에 따라서 다릅니다. 하지만 혼내는 것과 일방적으로 때리는 것은 구분 하셔야 합니다. 부모님께서 아이를 혼내실때는 일관성을 가지시고 정확한 규칙을 정해두셔야 아이가 혼나더라도 오해하지 않고 제대로된 교육이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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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물론 그런아이들도ㅠ있겠지만

    잘못한 부분을 오냐오냐하는 것보다는

    잘 잡아주시는 것이 더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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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물론 혼내면 잘하는 아이도 있고

    더 위축이 되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아이의 성향을 잘 살펴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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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훈육을 할 땐 단호하고 엄격하게 해야 하지만, 훈육이 끝난 후에는

    아이를 따뜻하게 안아주고, 항상 사랑하고 있다라는 것을

    알게 해줘야 아이도 정서적인 안정감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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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혼난다고 꼭 안좋은 방향으로 성장하지는 않습니다

    이는 어떻게 훈육하느냐에 따라서 다를수있습니다.

    감정적인 훈육이 아니라면 어긋날가능성이 적을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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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올바르지 못한 훈육은 아이에게 오히려 해가 됩니다. 그렇기에 안좋은 쪽으로 성장하기도 하죠(그런경우가 제법 많습니다)... 훈육에서는 엉덩이나 머리를 때리는 것을 포함해서 체벌을 훈육방법으로 쓰는 것은 어떤 연령에서든지 부적절합니다. 아이를 때리면 일단 즉각적으로 문제가 된 행동을 멈출지도 모릅니다. 그렇지만 장기적으로 그 행동이 사라지게 하는 데는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아이의 행동을 장기적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아이도 부모도 좀더 차분해져서 감정을 조절하고 논리적으로 생각을 할 수 있는 상태에서 찬찬히 설명하면서 타이르는 것이 더 낫습니다. 그리고 아이의 행동을 지속적으로 관찰하면서 바람직한 행동을 하거나 잘못된 행동을 줄여가려고 노력하는 것에 대해서 칭찬해주고 격려해주는 행동수정을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에게 너무 강압적으로 하지 마시고 올바른 훈육을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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