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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화순읍 하광1길 임금남 시인의 집을 찾아가는 길. 요즘 도시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구불구불한 골목길이 향수를 불러일으킵니다. 길게 이어지는 골목길 담벼락에 알록달록 그려진 화사한 그림들이 눈길을 끕니다. 이곳은 다름 아닌 '심장이 쿵 하는 화순, 쿵쾅이 벽화마을'입니다
전형적인 한옥의 구조를 갖추고 있는 시인의 집은 문간방과 안채, 텃밭과 헛간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그리고 빈 돼지우리도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화단에는 시인이 가꾼 노랑과 흰색 소국이 소담스럽게 피었고, 텃밭에는 초록빛을 띤 열무와 쪽파가 무성하게 자라고 있습니다.
문간방은 서재 겸 집필실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시인은 5평 남짓한 서재에서 틈틈이 시를 써서 지금까지 모두 6권의 시집을 출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