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에 찿아 오는 이성의 설레임이 비정상인가요?
나이도 들고 가정도 있습니다. 뭐 지금까지 무탈하게 곁눈질 없이 잘 앞만 보고 왔습니다.그런데 요즘들어 주위에 새로운 이성이 눈에 들어오고 한번 보면 두번 보고 싶고 그러네요.
이성이 감성을 못 이기면 어떻게 하죠?
안녕하세요. 빛나는 자갈돌입니다.
프로이드가 주장했듯 인간의 의식은 본능과 자아, 그리고 초자아가 존재합니다. 누구나 본능은 존재하고, 수행자도 성인도 마찬가지입니다. 이것은 정상입니다. 그러나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도덕적 자아가 본능을 통제하죠. 그리고 님의 감정만이 아니라 주변분들의 감정을 생각하면 문득 무엇이 옳은 판단일지 금방 알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울퉁불퉁우람한토끼58입니다.
사람은 충분히 그럴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감성이 이성을 이기도록 노력을 해야죠.
이성이 감성을 이기면 나중에 와이프가 알게 되면 상간녀 소송들어가고
상대편도 유부녀라면 상간남소송 들어오면서 가정파탄에 회사에서는 퇴사를 하죠
안녕하세요. 소통남입니다.
내로남불이라고 하기에 적절히 감정을 조절하는 방법도 중년이라서
가능하다고봅니다. 적당선에서 판단하는거지요.
안녕하세요. 외로운침팬지184입니다.
그런 감정들수도 충분히 있어요. 하지만 인간은 이성적이기때문에 가정을 생각해서 스톱하죠
안녕하세요. 의미로운허수아비야289입니다.
이성이 감성을 이기는걸 붙잡으셔야죠. 가정이 있으시다면 더더욱이요. 불완전한 상황을 꿈꿀거 자체가 가족에게 죄짓는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따뜻한원앙279입니다.
중년이라도 새로운 사람을 보면느끼는 설레임을 느낄수는 있습니다.
다만 당장의 쾌락의 눈이 멀어 잘못된 선택을 하지않았으면 합니다.
안녕하세요. 단호한파카40입니다.
중년이래도 설레임 있을수 있겠지요 하지만 거기까지여야하지 않을까요? 그감정 더이상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바꾸어서 배우자분이 같은입장이라면 어떠시겠습니까?
안녕하세요. 늙은오리와함께춤을119입니다.
중년이라도 사람의 감정은 존재합니다
당연하다는 말은 좀 그렇지만 이성에게 호감이 가는 것은 자연스러운 것으로 그 호기심에서 멈추시면 되는겁니다
가정 잘 지켜 왔스니까요
안녕하세요. 질문이답변을 만날때 지식플러스입니다. 다른 이성에게 설레는 감정이 생기는건 비정상적인것은 아닙니다. 도덕적으로 자기가 감내해야 할 부분이긴 하지만요. 가정이 있으시니 가정을 지키는게 맞지만요.
안녕하세요. 와치독스입니다.
비정상은 물론 아닙니다.
하지만 그 감정을 조절하지 못한다면
문제가 발생하겠죠
가정이 없다면 몰라도 가정이 있으시니까요
안녕하세요. 즉시현 갱무시절 행복의 나라1입니다.
지극히ㅜ정상입니다. 중년이아닌 노년에도 이성에는 끌림이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불륜은 안됩니다.
안녕하세요. 행복한강성가이버입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혹시라도 너무 멀리가시는것은 이성적으로 자제 하셔야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