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양치할 때 칫솔을 유심히 보는 편입니다.
욕실이 습하고 수분도 많고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조건인 것 같아 주기적으로 끓는 물에 넣었다
빼서 건조하여 보관하는데
살균기 이용하면 더 나을까요?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칫솔의 균을 관리하기 위해 살균기를 이용하는 것이 도움이 되며, 가능한 세척후에 건조한 곳에서 잘 말려 보관하길 권합니다.
또한 3-4주 주기로 칫솔을 교체하길 권합니다.
궁금증 해소에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도움이 되신 경우 '추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형준 치과의사입니다.
어떠한 방법을 이용하던 세균만 죽이면 됩니다.
열을 가하던, 자외선을 쏘던, 건조를 하던, 과산화수소수에 담가두던
세균만 죽이면 됩니다.
저같은 경우는 양치 후 정수기 뜨거운 물에 칫솔 5분간 담가두고 물리적으로 박박 씻습니다.
그리고 칫솔은 습한 화장실에 두지 않고
건조한 방에다 둡니다. 책상 위에요.
안녕하세요. 김지훈 치과의사입니다.
살균기를 이용하면 좋습니다. 다만 관리 자체가 어렵다보니 그냥 자주 바꾸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입니다.
칫솔을 관리하는데는 건조가 중요합니다. 양치를 하고 나서 칫솔을 깨끗히 헹구시고 잘 건조 시키면됩니다.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칫솔에 있는 세균은 구강리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칫솔은 양칠나고 난 다음에 습기가 오래 있지 않도록 잘 털어내고 건조를 시켜 준다면 사용하는데 큰 문제를 발생시키지 않습니다